자료실 > 교통사고/블박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34516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창문열고 자는데.
새벽 두시 넘어서 배기음 튜닝한 오토바이나 차가 주택가 주변
도로에 굉음을 내면서 활보 하더군요
깜짝깜짝 놀라서 깨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잘 주무시고 계신지요?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밤새도록 우르렁대는데....정말 짜증남......
그래서 시외 맑은공기 소음없이 살려고 이사준비중ㅋㅋ
벼락이 와도 태풍와도 모릅니다;;
걍 잘뿐입니다 ㅠ.ㅠㅋ
제가 아파트 13층에 사는데 저녁때는 아래 상가 치킨집에서 떠드는 목소리 까지 다들림...
ㅡㅡ;;
1호선 라인으로 이사오니 지하철과 기차 ktx소음에 미침
8월 중순 넘어드니 갑자기 어디선가 귀뚜라미 소리 들리기 시작..
밖에서 나나보다..하고 한달 가까이 그냥 삶
넘 이상해서 와이프한테 이거 우리집 베란다에서 나는것 같지않냐고 했더니
그걸 이제 알았냐고함
어디서 들어왔는지 귀뚜라미가 있는것 같음
베란다 오른편에서 나는것같았음, 거기엔 공구박스랑 유모차등 잡다한게 약간 있었음
살짝 살짝 들추머 에프킬라 시전하니 어디서 새끼손톱만한 귀뚜라미 튕겨나옴
그놈이 그렇게 울었나봄.
에프킬라 시전해주고나니 3일째 조용함
참고로 우리집은 아파트 21층임
지독한 놈, 아니 ㄴㅕㄴ들....
밤 1시에도 동네 배회 하며 크락션 일부러 누른채 주행 하고.
괴성 지르며 돌아 다니고.
제가 쫓아 내려가서 한대 때리려고 슬리퍼 벗었더니 저보구 그러더군요.
"뭘봐 이 BO지야~" 라며 부르릉~
초저녁에 아이들(4세 이하) 자전거나 유모차 태워 나와 있으면...
멀쩡한길 나두고 일부러 아이들 사이로 질주.
그놈 그러는거 핸드폰이나 블박에 찍힌것들 싹 모았더니 10가지가 넘더군요.
업주에게 전화 했습니다.
싹수가 노란 놈인데...
그놈 짜르던 말던 그건 신경 안쓰겠지만.
우리 아파트 쪽으로는 배달 내보내지 말라고 확답 받았습니다.
진짜 돌아이들 많습니다.
정말 통조림 깡동이라도 던져 맞추고 싶은 충동 들더군요.
튜닝한 차가 계속 왔다 갔다 하네요~
경찰에 신고 하고싶을 정도로 소음이 장난 아닙니다.
님 심정 이해가 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