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나이 28에 아버지 명의로된 sm5 조스바를 타고 다닙니다
제 주변에 차끄는애들이 저 합쳐서 7명 있습니다

7명중에 저포함 2빼고 5명은 현기차죠
저는 sm5 한명은 크루즈오너
5명 현기차타는 애들은 와이엡 1명 엔엡 1명 케파터보 1명 아방md1명
기아포르테 1명 이렇게 있었죠
현기끄는 5명중에 와이엡 케파 아방끄는 친구가 저보고
"야 상어대가리 잘나가냐?? 개스차가지고 기름절약되겄어?
줫나 안나가는데 다른거로 바꿔 앞봐봐 이건희는 왜 차를 이따구로 만든데"
라며 제차비아냥 거리기시작했죠

자기차는 슬쩍 밟아도 120은 그냥 나간다네 아방이 연비사기라네

남들보고는 현기 벨롭타라네 르삼쉐보레 비아냥 거리며

특히 크루즈타는 친구한테는

" 야너 불교신자잖어 앞에 십자가 엠블럼떼라 빗물세례 안받냐"

이러며 비아냥 거리더군요..

솔직히 심하다 정도로요

시간이 지나니 7명 중에 저랑 크루즈 포르테 빼고는

바꿨거나 바꾼다는 소리를 하며 욕하고 있습니다

그중 와이엡끌던녀석은 자기가 술먹고 음주사고내서

지금 면허취소에 벌금내고 빚신세 됐고(상대방차는 아이러니하게 말리부 말리부는 밤바만 나갔더랍니다 )

차는 견적 800에 폐차

엔엡 끌던애는 자꾸 뒤에서 풍절난다고 바꿔야겠다 고사중이고

엠디끌던 녀석은 과속으로 사고한방에 공업사 수리받은 후로

심한하자에 정비소 들락대다 영업소 찾아가 영맨 멱살잡고 욕하며

차키던지고 나갔고

포르테타는 친구는 만족한다면서 고장안나서 다행이라며

그러고 타고 다닙니다...

저랑 크루즈는 넘의차 까면서 욕하더만 이럴줄알았다며

사고 경력좀 있지만 하자없이 잘도 굴립니다

이걸보고 느낀게 있습니다

현빠들은 답없구나..

그리고 지차좋다고 남의차까다간 다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