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주차할때가없어 사진에 보이는 카렌스 자리에 잠시주차를 하고 트렁크며 조수석에 짐이
한가득있어 짐을 내리고 있는데 카레스 차주가 차를 몰고 들어오면서 있는욕 없는 욕을 하면서 차를 빼라고
하길래 순간 욱 하는 감정을 억누르고 다른데로 이동 주차를 하고 다시 짐을 들고오는데 들어가지도 않고
아이들도 있는데 십원짜리 욕을 하면서 죽이니 살리니 별 거지같은욕을 하길래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니까
자기집 주차장에 차를 왜 대냐고 그래서 짐이 좀 많아서 저희집하고 가깝고 차도없고 해서 그래서 잠시 주차를
했는데 욕은 왜 하냐니까 계속 십원짜리가 날아오는겁니다. 근데 보니까 술이 많이된것같아서 가까이 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술냄새가 풀풀 아저씨 술먹었죠 하니까 술을 먹었답니다. 그래서 어떻할껀데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는 겁니다 허참 어이가 없었어 신고합니다 하니까 신고해라 이 씨 피리리~ 그러고는 창문에 보이는 불 켜진
집으로 들어 가는 겁니다. 신고하라는데 뭐 힘있나요 신고했죠 10분쯤 지나니 경찰와서 문두두리니깐 경찰한테도
뭐야 삐리리야 욕막날리는 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입니다.경찰관이 문 몇번 두르리고 대화 좀 하다가 문을 안 열어
주니까 별 방법이 없다면서 내일 대화로 풀어라고없는 일로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가라는 겁니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습니까 술 취한 놈이나 경찰관이나 뭐가 다릅니까. 열이 뻗쳐어 들어 오자마자 몇 자 올려봅니다
똥 제대로 밟았네요.그리고 경찰관에게 한마디하고 왔습니다. 신고접수는 했고 결과를 통보해달라고 하고는 집으로
들어와 버렸는데 아직까지 욱하는 여운이 남아있네요^^
경찰이 체포하기 어려운 모냥이네요.
술처먹고 운전했으면 조용히 주차하고 들어갈 일이지
욕질이야 겁대가리 없이~~ ㅋㅋㅋ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경찰 대기 시킨 후...택배(또는 짜장면 배달)왔다고 하고 문 열때 와락~!!
글쓴님이 글을 좀 이상하게 썻네요.ㅎㅎㅎㅎ
주차장같은 곳을 통제하는곳과 안하는곳 둘중에 하나는 음주운전이 된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집에 들어가서 마셨다고 말해버리면 현장 측정을 못한입장에선 할말이 없어지죠
그러니 안열어주는문 억지로 열게 해봐야 별소득이 없단뜻
극단적 예로 술집앞에서 주차시비후 상대편이 음주운전으로 보여신고한다 한들
이미 술집으로 들어간 사람 음주측정해봐야..오리발은 기본일것이라는...
음주 무혐의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경들 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 ㅎㅎㅎ
경찰은 니미럴 한수위에있는데 자꾸 징징되네 이것들...
물피도주후 잡혀도 몰랐다고하면 걍 고쳐주면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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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더라도 남의 집앞에 주차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집주인도 참 몰상식한 인간이네요....
본의 아니게 주차할수도 있는거지 좋은말로 빼달라고 하면 될것을...
무식한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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