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환경이니 미세먼지니 뭐니하는 이유로 인해 천연가스버스나 전기버스 그리고 수소전기버스의 도입이 많아지고 있죠. 그리고 승용차쪽도 전기차랑 하이브리드, 수소전기차 개발에 힘을 쓰고 있고요.
그러면서 자가용이든 영업용이든 할거없이 디젤차량을 가급적 줄이려고 정부나 지자체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런데 일반 자가용들은 둘째쳐도 디젤 버스나 트럭이 쉽게 사라질까요? 매일같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본 결과.. 저는 생각보다 더 오래걸릴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천연가스버스나 전기버스... 환경을 생각하면 당연히 도입해야죠. 근데 문제는 아직까지도 전국적으로는 충전인프라가 부족한것 같더라고요. 여유가 있는 동네의 시내버스의 경우 가스든 전기든 충전인프라 만들기가 쉽지만 예산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도 디젤버스 굴리는 곳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아직 전기버스가 나오지도 않았고 천연가스버스는 일부 시외버스에서 사용을 하지만 충전인프라가 없는 동네도 많고 짐칸문제도 있어서 계속 디젤버스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트럭도 일부 천연가스트럭 제외하고 계속 디젤차량 쓸 것 같고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만, 현직에 계신 버스 및 화물차 기사님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연 디젤엔진이 사라질지 그리고 만약에 사라지면 언제 사라질지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매끄럽지 못한 문장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전기나 수소차 이런게 내연기관을 100% 대체할날은 아직 수십년도 더 남았죠.
새로운 충천방식 특허도 내놨구요...
한계점이있죠.. 현제는 트럭들은 LNG 로 가는모양이긴합니다 세계적인추세가 그다음 모터성능이나 배터리등
발전이되면 그땐 넘어갈수있지않을지요... 애초에 추레라같은것만해도 배터리를 탑재할공간이없죠...
트럭은 금방은 힘들지 않을까요? 최소 10년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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