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는 아니고요
지금 위에 모닝은 이중주차되어 있던 건데 누군가 밀어서
뒷쪽 담벼락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아파트 안에 있는 유치원으로
저의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입니다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은 아니고
그냥 아파트 땅을 사용하는 유치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아파트에서 저 밀린 차량으로
부서진 담벼락을 유치원에서 수리하라고 했다고 하네요
차를 민 사람도 아니고 저 모닝 차주도 아니고
그냥 가만히 있던 유치원에서 수리하라고 하는데
이거 아파트가 좀 이상하네요
저도 예전에 여기 살긴 했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제 와이프도 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이중주차 차량을 밀었는데 이중주차 차량이 일직선이 아니어서
주차칸에 정상적으로 주차되어있던 차를 스쳐서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사람 못찻으면 차주가 물어줘야 됩니다.
니들이 고치지 않으면 다음에 방빼! 이런거임..
아니 아팟 어린이들 보육해주는 매우 중요한 곳인데,,, 저딴식으로 갑질을 하다니...
이건 저 아파트 공론화 시켜서 부모들이 관리사무소 쪼아야할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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