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매년 보지만, 볼때마다 가슴아프다.
내가 아주 어릴적이고, 내가 살던 곳은 아니지만 커가면서 들어오고 눈으로 읽고 보았기에...
저 때를 살고, 그 곳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공포스럽고 외로웠을까...
이런 사진을 보고도 지역발언 하는 개들은 부디 빨리 뒈지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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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이 크고..안일어 났으면 정말 좋았겠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이제 아니 다 알잖아요 솔찍 하게 말해보자구요 동족을 그냥 죽인것도 아니잖아요
임산부 배가르고 여자들 유방 도려내고..에휴.. 더이상... 전쟁 중 에도 이러면 욕 들어처먹죠... 말안되죠..
자 그러면 인권 찾는 그분 들은 뭐하고 계세요 이토록 처참하게 시민들이 도륙 을 당했는데??
범죄자들 인권? 때문에 바쁘신가? 진자리 마른자리 살피시느라 바쁘신가??
또 그래서 군인들 어찌 사나 궁금해요 차라리 그냥 죽이지... 니네 들은 잘살고있니???
평범한척 하며 살아가고있니??? 칼로 쑤실때 기분은 어땠니?????
경기도에 살았는데 어릴적 TV에서 매일 김대중빨갱이 소릴 해대고 우리 할매도 대모하는데 얼씬거리지 말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를 했으니
국민학생이던 내가 그런델 어찌간다고...
시간이 한참지난후 5.18관련 영상들과 기사들을 보면 ...
정말 지도자 잘뽑아야 하고, 나라에 정상적인 기자들이 많아야하고 ..
여러가지 생각이 맣아지네요
전두환이가 지시해서 광주까지 간거죠
전두광이를 그때 재판하고 조용히 사형시켰으면 이나라가 이모양이 되진 않았을까? 생각해보네요
그래서 김대중씨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5.18광주학살 관련 유족들을 외면하고 대평화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군사반란수괴들을 사면시켜줬으니..
당시 투입된 진압군
공수부대(특전사):3여단(서울거여동 지금은 이천으로 이전))
7여단(전북 익산) 11여단(전남 담양)
육군31사단,20사단
이렇게 투입 되었습니다!
시위대 해산에 목적을두는방식이 아니라 말그데로 무차별 진압
제정신 아니게 만들었다는 썰이
사실인가요?
제정신으로는 못할듯
군대에있는 박탈감을 이용 사회에서 데모하는 학생들을 빨갱이 또는 빨갱이사주를 받은 반국가적 사상에 물든 애들이라고 세뇌시킴(물론 대학다니다가 아님 학생운동하다가 강제 입소 된 학생들은 흘려들었겠지만) 당시 대학다니다 군대간 인원보다 고졸이 월등히 많았고 역사의식이나 사회문제 등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더 많았기에 세뇌기 통했을 것임
그 세뇌와 당시 군대 문화(구타 가혹행위) 그리고 빡센 충정훈련=이게다 삘갱이물든 대학생들 데모꾼들 때문이다 로 이어져 적개심을 최대한으로 올림
그 상태에서 광주로 투입! 굳이 군인들 특전사들 술을 안처먹여도 세뇌에 의한 적개심에(안그래도 빡센 군생활 니들때문에 충정훈련이라는 훈련이 더늘어서 잣같네~?!) 사달이 안날래야 안날수 가 없었음! 정권잡은놈들과 군부의 악랄함이 진압군들에게 스며들수밖에~! 하~ 씨발
당시 진압군 측 증언에는 “군인 아니면 모두가 적 이라 생각하라!“ 라는 증언 에서도 정권과 군고위층에서 진압군들의 적개심을 최대치로 올리려 애씀!
경기도에 살았는데 어릴적 TV에서 매일 김대중빨갱이 소릴 해대고 우리 할매도 대모하는데 얼씬거리지 말라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를 했으니
국민학생이던 내가 그런델 어찌간다고...
시간이 한참지난후 5.18관련 영상들과 기사들을 보면 ...
정말 지도자 잘뽑아야 하고, 나라에 정상적인 기자들이 많아야하고 ..
여러가지 생각이 맣아지네요
미안한 마음이 크고..안일어 났으면 정말 좋았겠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혹이 나거든요.
다른 날 잡힌 사람 중 왼쪽 이마에 혹이 잇으면 그대로 따로 끌고 갔습니다.
진압부대원들 기억 나시죠?
님말이 맞을것 같아서요 와 난 생각도 못 해봣어요 소름;; 조사해서 진짜 살인 했던
그 살인자 들이면 지금이라도 살인죄 적용 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신상공개 해서 온동네 사람들이 알수있게 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럼 위험한 살인자들이 무슨짓 을 할지 어찌암?
우리 이제 아니 다 알잖아요 솔찍 하게 말해보자구요 동족을 그냥 죽인것도 아니잖아요
임산부 배가르고 여자들 유방 도려내고..에휴.. 더이상... 전쟁 중 에도 이러면 욕 들어처먹죠... 말안되죠..
자 그러면 인권 찾는 그분 들은 뭐하고 계세요 이토록 처참하게 시민들이 도륙 을 당했는데??
범죄자들 인권? 때문에 바쁘신가? 진자리 마른자리 살피시느라 바쁘신가??
또 그래서 군인들 어찌 사나 궁금해요 차라리 그냥 죽이지... 니네 들은 잘살고있니???
평범한척 하며 살아가고있니??? 칼로 쑤실때 기분은 어땠니?????
어제 저녁에 버스 타고 가는데 중학생 남자 두명이
5.18 빨갱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로블록스 겜 얘기
하더니
힌놈이 내리면서 친구한테 대장님 노무노무 하는데
정말 옛날 같았으면 한대 쥐어 박았을텐데 촉법이 무서워서 ㅠㅠ 부산 113번 버스 대티고개 방면...
오이장사 하러 나가는데 시내쪽으로 가다보니 길은 못가게 막아놔져있고 사람들은 도망치길래 차에서 내려서 트럭뒤로 숨었다고 함, 지나가는 학생들 몇하고 숨어있는데 총소리가 몇발 나고 나서 주위가 잠잠해져 고개 내미니 오이에 구멍이 숭숭 나있었다고 했음. 우리아빠는 그때 공수부대에 들어가있었는데 아빠는 불행중 다행인지 현장에 투입되진 않으셨는데 내 가족에게 총을 겨누었을지도몰랐겠단 생각에 많이 힘들어하셨다고함.
조금 더 커서 5.18에 희생되신 분들의 시신이 담긴 사진집이 있어서 봤는데 진짜 너무 처참했음. 사지가 잘려 몸통만 있는 시신에 머리가 날아가버린 시신들까지.. 잔인하게 죽였고 죽여서는 안될 사람들을 죽인 천하의 잡놈인 전두환이란 작자가 고통받다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너무 편히 간거 같음.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전두환이가 진압하며 사격하라고 명령했어도 사지 자르고 가슴 도려내고 눈 파열시켜 죽이라고 했겠습니까?
잔인하게 죽인 것은 다 진압군들이 직접 저지른 만행입니다.
그런데도 전두환 타령만 하고 단 한놈의 새끼도 양심고백하는 놈이 없다는거죠.
쳐죽일 놈들
국민학교 시절 그책을 접했을때 '어떻게 인간이 인간에게
저렇게 끔찍한 만행을 저지를수있나' 라는 생각 밖에...
얼굴 형제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짖이겨진 시신...
깨진 유리병들 위로 손이 뒤로 묶인채 배와가슴으로 포복하는
젊은이들...
가슴이 도려내여진 여인...
임신한 여인의 배를 대검으로 찌르는 사진...
처참하게 살해 당한 교련복 입은 남고생의 사진 등등등...
백여장의 사진이 기재 돼어 있더군요
어떻게 표현 할수가 없네요... 지옥에서나 볼듯한 처참한 모습들...
전대가리도 용서할수 없지만 그런 만행을 저질렀던 투입됐던
군인들... 사람이라면... 인간이라면 죽는날까지 잠 못자며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살길 바랄게요...
글쓴이 말마따나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
특히 5 18
나중에 울면서 하는말
군인아저씨들 왔다고 옥상에 올라가서 손흔들었는데 동네애들 다섯에 하나는 총상으로 죽었단다 7살때래
너무 철이없고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며 너무 많은 장면을
봤는데..
자라면서 얼마나 끔직한 장면이었는지 실감하게 되더군요.
북한군 개입이며 이런 소리 들을때마다
정말 찢어죽이고 싶습니다
그 가족들은 정말 가슴이 찢어지겠죠...
이번에 43추모공원 다녀왔는데 거기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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