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에도 외국처럼 맞벌이 하고, 돈은 각자 관리 해야하는 시대임. 지금까진 여자들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전적으로 모든것을 맡겼지만 이혼율이 40퍼가 되는 시대인데 이혼당하면 도축당해 개털되니 그나마 밥이라도 먹고 살려면 맞벌이 하고, 각자관리, 생활비 반반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도 버팔로 들이 많아서 이야기 해도 안들음...
황혼이혼이라면 60세 이상일듯한데요, 저희가족이 그렇다는게 참 씁쓸하고 창피하긴 하지만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희어머니 시집오셔서 첫째딸 낳고 아들 못낳는다고 할머니한테 구박당하고, 결혼생활 명절 내내 친정한번 가지
못하고 시댁에서 음식하고 손님맞이 하셔야 했습니다. 약 40년이 지난 세월동안 큰며느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굴한번 보지못한 할아버지 제사, 명절제사 혼자 지내야 했구요 가끔 오는 고모들 한번 고생한다 먼저 챙긴적
없습니다. 집안 대소사 또한 큰며느리라고 챙겨야 한다고 전부 책임 전가하고, 아버지는 본인 가족들한테 못한다고 매번 어머니랑 싸우기 일수였습니다. .저희남매가 크는동안 초등학교시절 이후를 제외하고는 함께 맞벌이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돌아와 아버지 식사 차려드려야 했습니다. 어쩌다 고된 하루에 외식이라도 한번 하려 치면 아버지는 득달같이 뭐라고 했고 아들딸 전부 큰 지금에도 친구분들과 어디 한번 놀러가려고 하면 내 밥 차려줄 사람 없다는거 마냥 아버지는 표정부터 굳습니다. 너희들 다 결혼하고 독립해서 나가면 내가 저인간이랑 사나봐라 라는 말을 어머님은 달고 사십니다. 아버지랑 결혼한건 후회하지만 덕분에 자식들 덕 볼 수 있었기 떄문이라는 말을 함께 하시죠.저희집이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이렇게 자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황혼이혼을 여성이 먼저 얘기한다는 부분이 저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자식들한테 흠집될까봐 본인 이혼하지도 못하고 평생을 한 집안의 며느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희생을 강요당했던 삶을 지금의 저 또한 그만 정리하시라며 오히려 이혼에 대해 자식으로서 먼저 말할때도 있습니다.
단손히 돈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집안도 있겠지만은 저런 아버지들께서 집안의 경제력을 책임진다고 자식과
아내를 등한시 하지 않았다면 이혼을 당할일도 없었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자란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어머니는 항상 돌봐드려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되어 아버지보다 어머니와의 유대관계가 훨씬 좋습니다. 이게 경제적인 문제라고만 단정짓는건 너무 문제를 일부만 보는것 같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친구, 좋은 남편, 좋은 아들,좋은 사위....
돈 없으면 참 서글프지요.
아무리 마음 좋게써도 돈없으면 나가리입니다~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옷 한벌 신발 한짝 덜 사고 빚갚고 돈 모으고 집 사고 차 사고 자식들 키우고... 돈 없는 남자들 팔자는 사납구나~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변하는데 나는 변하지 않는다?나도 같이 변해야하는건데.나는 변하기 싫고 나때는 그게 맞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고? 세상 참 좆같네 이러면서 사는게 맞냐?
라때 찾는 꼰대들 죄다 이혼당하고 자식들 한테 손절 당하고 그나마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세상참 거시기하다 그자?
우리 부모님 세대는, 어머니들의 인내심이 많이 필요했던 것도 맞습니다. 1년에 제사 23번씩 지내고. 시집살이 혹독해도 남편은 여자의 삶은 응당 그런 것이려니 지나가기 일쑤였고. 그 당시 이혼이라는 건 상상도 못 했고. 술먹고 다방다니는 아저씨, 할배 어디 한둘입니까.
그 어머니들이 황혼이혼 하는 겁니다. 거울보니 어느새 주름과 흰머리만 남았고. 참고 참으며 흘려보낸 나날들은 눈물겹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 때까진 나도 마음이라도 편히 살다갈란다, 하는 심정으로 하는 겁니다.
누가 그래요. 돈 못 벌어 버렸다고.
돈 덜 벌어다줘도 내 마누라 내 새끼들 최고라며 자상히 대했더라면, 버릴까요.
대한민국의 부작용
대한민국의 부작용
퇴근하고 온남편한테 도와 달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아직 현실파악 못하는분들 있네
맞벌이는 모르겠는데 외벌이 아내들은 절대 저런 생각 가지면 안되지
더 웃기는건 저렇게 어려운 사람들 민주당에서 돕겠다고 25만원 줘야 한다는걸 저분들이 반대함 …
무슨 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정부에서 주는건 안된다고 함
정부는 그저 서민들에게 뜯어 가는 걸로만 알고 계심
여자도 같이 벌어야..
참고 살았다고 이혼? 미친건희?
돈을 벌고 있어 다행이라고 위안하는 것도 이상하고 거 참..
우리 아버지도 마찬가지. 쩝
혼자사는 여자들 40만 넘어 봐라
눈에 뭐가 보이나
남자는 혼자 살면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산다
가장이 돈 벌어주기에 욕설 등등 다 버텨왔는데,,
퇴직 후 부터는 돈도 안벌어오는데 욕설이나 행동하는건 다 그대로고 자녀들은 독립했으니
황혼 이혼 하는겁니다,,
돈 못 번다고 이혼 한다는건 이유가 다가 아니라고 봅니다,,
본글에서도 이혼 남녀 이혼 사유 온도차가 나오잖아요
아버지는 돈 못벌어서라고 생각하는데
어머니들은 오랜세월 참고온것에 대한 폭발 이라구요
돈이 다가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욕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시대가 변했으면 시대에 맞게 변화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나이탓 그만들 하시고.
좀 더 달려봅시다
저희어머니 시집오셔서 첫째딸 낳고 아들 못낳는다고 할머니한테 구박당하고, 결혼생활 명절 내내 친정한번 가지
못하고 시댁에서 음식하고 손님맞이 하셔야 했습니다. 약 40년이 지난 세월동안 큰며느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얼굴한번 보지못한 할아버지 제사, 명절제사 혼자 지내야 했구요 가끔 오는 고모들 한번 고생한다 먼저 챙긴적
없습니다. 집안 대소사 또한 큰며느리라고 챙겨야 한다고 전부 책임 전가하고, 아버지는 본인 가족들한테 못한다고 매번 어머니랑 싸우기 일수였습니다. .저희남매가 크는동안 초등학교시절 이후를 제외하고는 함께 맞벌이 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퇴근하고 돌아와 아버지 식사 차려드려야 했습니다. 어쩌다 고된 하루에 외식이라도 한번 하려 치면 아버지는 득달같이 뭐라고 했고 아들딸 전부 큰 지금에도 친구분들과 어디 한번 놀러가려고 하면 내 밥 차려줄 사람 없다는거 마냥 아버지는 표정부터 굳습니다. 너희들 다 결혼하고 독립해서 나가면 내가 저인간이랑 사나봐라 라는 말을 어머님은 달고 사십니다. 아버지랑 결혼한건 후회하지만 덕분에 자식들 덕 볼 수 있었기 떄문이라는 말을 함께 하시죠.저희집이 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이렇게 자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황혼이혼을 여성이 먼저 얘기한다는 부분이 저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자식들한테 흠집될까봐 본인 이혼하지도 못하고 평생을 한 집안의 며느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희생을 강요당했던 삶을 지금의 저 또한 그만 정리하시라며 오히려 이혼에 대해 자식으로서 먼저 말할때도 있습니다.
단손히 돈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집안도 있겠지만은 저런 아버지들께서 집안의 경제력을 책임진다고 자식과
아내를 등한시 하지 않았다면 이혼을 당할일도 없었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자란 어린시절의 기억으로 어머니는 항상 돌봐드려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되어 아버지보다 어머니와의 유대관계가 훨씬 좋습니다. 이게 경제적인 문제라고만 단정짓는건 너무 문제를 일부만 보는것 같습니다.
돈 없으면 참 서글프지요.
아무리 마음 좋게써도 돈없으면 나가리입니다~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옷 한벌 신발 한짝 덜 사고 빚갚고 돈 모으고 집 사고 차 사고 자식들 키우고... 돈 없는 남자들 팔자는 사납구나~
라때 찾는 꼰대들 죄다 이혼당하고 자식들 한테 손절 당하고 그나마 돈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세상참 거시기하다 그자?
늙고병들어 돈못벌면 이혼요구?
그냥 기생충이네
쥐뿔도 못벌면서 술,여자,노름. 삼박자로 ㅈㄹ을 하셨을꺼고.
술만먹으면 집에와서 마누라한테 개꼬장 부렸을겁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은퇴하고 알콩달콩 잘만 삽니다.
뿌린데로 거두는거는 진리죠.
여자들이여 돈 벌어온다고 참지 말라
다 늙어서 저게 뭐냐
그 어머니들이 황혼이혼 하는 겁니다. 거울보니 어느새 주름과 흰머리만 남았고. 참고 참으며 흘려보낸 나날들은 눈물겹고.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그 때까진 나도 마음이라도 편히 살다갈란다, 하는 심정으로 하는 겁니다.
누가 그래요. 돈 못 벌어 버렸다고.
돈 덜 벌어다줘도 내 마누라 내 새끼들 최고라며 자상히 대했더라면, 버릴까요.
우리 어머니들에게, 당신들은 남편이 돈벌어다줄 때 뭐했냐고 물을 건가요?
그시대 사람들이 만든 문화고 부작용이 생기는거임...
돈 못벌면 버리고..재산 분할 ㅜㅜ
이래서 뒷돈이 어느정도 있어야함
여보 고마워~
그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벌어다 주니 돈줄이 끊기면 그렇게 되겠죠...
돈보다 중요한걸 너무 잊고 사는듯...
돈이 있어야됩니다.
평생 뒷바라지한다고 재산도못모으고
보험도 부실하게 들어놓으면 짐취급받아요.
돈이 있으면
자식들도 효자되고
며느리도 효녀가됩니다. 불편한 현실입니다.
가족들위해 ㅈ빠지게 일해서 일궈놓은걸
모릅니다.....
70 넘어서도 택시 못 팔게 함 나가서 돈 벌어와라
기사분은 손 덜덜 거리는데 못 팔게 함
와이프 분이 파는 경우도 있음
돈없고착한남자
그게 나 ㅜㅜ
케바케지 ~
저 시대의 어무니들이 집안 살림, 집안 대소사, 자녀교육,
맞벌이(한량남편 만날 경우 가계 책임) 하며 무한희생한 케이스도 있음.
아부지들은 돈을 벌든, 못벌든 가장이란 이유로 집에서 군림하는 케이스가 있음.
반대로 어무니가 어무니 역활을 못해서 황혼이혼 당하는 케이스도 있을 거임.
황혼이혼의 포인트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저 시대 분들 특성 상,
아이들 다 클 때까지 기다렸다가 도저히 못 참는 여자/ 남자 쪽에서 이혼신청 하는 것.
저 시대 분들이 가부장적이라고는 하나, 부부가 서로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집안은
애초에 황혼이혼이란게 없겠죠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