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무튼..
새해 첫 날.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일몰이라도 보겠단 생각으로 무작정 나가봅니다.
소죽도 근처를 지나는데 서서히 해가 저물어 가더군요
이대로라면 진해 행암에서 일몰을 완벽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행암 도착!
행암 철길마을 철길쪽에선 이렇게 가려서 보이지가 않습니다만...
행암 부두쪽 방파제로 나가거나 데크로드 위에선
일몰이 멋지게 보입니다.
네, 그래서 행암 부두쪽으로 이동!
ㅎㅎ 오늘은 FZ-6N 페이저와 함께 나왔습니다.
조금씩 수평선 끝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새해의 첫 일몰이 시작되고 있네요!
점점 모습을 감춰가는 새해의 첫 해
진해 석양을 보기에 행암부두는 멋진 장소죠 ㅎㅎ
2022년의 첫 해가 저물어 가는 모습을
그렇게 바라봅니다.
해가 이제 거의 모습을 감췄네요
그렇게 해가 사라진 후 아직 붉게 물든 하늘
그리고 조금씩 그 붉음마저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오려 합니다.
조금씩 어둠이 찾아오던 바닷가에서. 페이저와 함께 2022년의 첫날을 그렇게 보냅니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출발!
원문 :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hotogallery&no=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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