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일본에 사는 사촌 동생 집에 휴가겸 다녀 왔습니다.
마을 버스 개념 인듯 한데 동네 특색에 맞게 버스를
꾸며 놓았더군요.
충격 적인건 승객들의 대중교통 에티켓 버스 승무원 에티켓.
어마 어마 합니다.많은걸 느끼고 왔습니다.
더 놀라운건 모두 오토에 저상입니다.마을버스가...
제가 느끼기에는 그건 좀 사실과 다른듯 합니다.
승객도 일어나서 이동하고 앉지 않아도 출발합니다.
버스에 자리 없어서 다들 서있는데 출발 안할수는 없잖아요.^^
막상 가보니 서로 다 움직이더라구요.
가장 크게 다른건 정말 조용 합니다.버스 기사님도 마이크 차시고 안내 방송도 간간히 해주시고...
양보더 무지 하게 않하더라구요^^:
네네 맞아요.소심한 기사님은 작게 말하시고 ㅎㅎㅎ
여긴 거리비례 버스는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더라구요..
승객들도 내리 실때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사 하시고 내리시더군요...부럽...
비교 할수 없이 많이 앞서간게 많더라구요...
우리 나라도 언능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교통문화 입장 차이가 너무 큰듯해요 ㅠㅠ
불법 주정차 피하느라 차선 물고 승하차 하는건데...
뒤에서 출발 할때까지 크락션...극혐이죠.
운전은 앞만이 아닌 앞앞 상황까지 고려 해야되는데
말이죠...서로 좀 이해 하면 우리도 법적 조치가 아닌
자율에 의해서 여유 있는 교통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시부야의 하치코 버스네요....
우리나라의 마을버스 개념에 거진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JR이라던가 세이부(일본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그 세이부 맞습니다.)같은
민영철도운영사들이 안들어가는 구역이 존재하는데 거길 커버하기 위해 시부야구청이 운영하는 공공교통수단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일본에서 불법주정차가 없는 이유는 의식도 높은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지막지한(?) 벌금때문입니다.
도쿄의 경우 주차위반을 하게되면 최소 15,000엔인데 16년 9월 26일 현재 환율이 100엔 기준 1,099원 기준으로 잡으면
대략 16만원이 넘습니다.(참고로 렌터카로 위반시 본인이 처리하면 이 금액이지만 그냥 사무실에서 처리하면 10,000엔 추가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모든 차량이 차고지(혹은 주차장)증명이 되어야 차량이 등록가능해서 본인의 차량을 주차할 공간을 못구하면
등록 자체가 불가능해서 도쿄를 돌아다녀봐도 어디던 유료주차장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주택가에는 주차장이 없는 집이 있을 수 있기에
항상 넓은 주차장이 꼭 있습니다.(보통은 이런 유료주차장에 정액을 지불하고 차고지 증명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환경적으로 주차위반 자체를 할 수가 없는거죠...
또한 한국에서는 택시도 택시정류장에서 시간제한 없이 주정차를 하지만 일본은 10분인가 20분인가(기억이 가물가물... ^^;;;)
이상 주정차가 금지되어서 무조건 이동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기사들이 앞으로 살짝 움직이거나 뒤로 움직이거나 하는 편법(?)을 쓰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일본 택시비가 비싼건 아시죠??? ^^)
공항 에서 나갈때 리무진 타봤는데 그건 수동 이더라구요.
그런데 기어 변속 하실때 장난감 처럼 무지 가볍게 하더라는..
기어봉이 한뼘도 안되보이더라구요.
버스도 손님이 승차후 앉지도 않았는데 출발하는거에 놀랐다고 하구요.
승객도 일어나서 이동하고 앉지 않아도 출발합니다.
버스에 자리 없어서 다들 서있는데 출발 안할수는 없잖아요.^^
막상 가보니 서로 다 움직이더라구요.
가장 크게 다른건 정말 조용 합니다.버스 기사님도 마이크 차시고 안내 방송도 간간히 해주시고...
양보더 무지 하게 않하더라구요^^:
여긴 거리비례 버스는 뒤로 타서 앞으로 내리더라구요..
승객들도 내리 실때 아리가또 고자이 마스...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사 하시고 내리시더군요...부럽...
비교 할수 없이 많이 앞서간게 많더라구요...
우리 나라도 언능 따라 갔으면 좋겠습니다.
환승은 물론 안됩니다.^^
울나라도 저리 해야 되는데.
일본은..선진국이라..우리나라와는.. 차이가 크겠지요..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안내방송은 차내기계방송이였던거로 기억하고 조용한거는 동감. 누구하나 입여는 사람없음. 떠드는 사람이면 짱깨 혹은 한국인;;
일본가서 처음으로 감명받은게 교통임..
형 백팩 당장 앞으로 매!!! 혼났습니다.
그만큼 교통 문화 많이 선진국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유치원버스로 쓰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아~ 쇼바는 조금만 더 올려서 타면 딱일듯...
리무진 버스도 시내버스도...능력자 분들이 좀더
전문 적인 버스 정보 많이 올려 주시면 좋겠어요~
불법 주정차 피하느라 차선 물고 승하차 하는건데...
뒤에서 출발 할때까지 크락션...극혐이죠.
운전은 앞만이 아닌 앞앞 상황까지 고려 해야되는데
말이죠...서로 좀 이해 하면 우리도 법적 조치가 아닌
자율에 의해서 여유 있는 교통 문화가 생기면 좋겠어요...
그리고 급출발급브레이크 없구요. 그냥 버스타면 편안합니다. 떠드는 사람도 없고 승무원멘트랑 안내방송만 나오는게 일본버스입니다.
바쁘다 바뻐가 아닌 분위기 나지막히 들리는 기사님
멘트소리..특이하게 전철 이나 버스에서 책 읽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우리나라의 마을버스 개념에 거진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JR이라던가 세이부(일본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는 그 세이부 맞습니다.)같은
민영철도운영사들이 안들어가는 구역이 존재하는데 거길 커버하기 위해 시부야구청이 운영하는 공공교통수단입니다.
부연설명을 드리면 일본에서 불법주정차가 없는 이유는 의식도 높은 이유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무지막지한(?) 벌금때문입니다.
도쿄의 경우 주차위반을 하게되면 최소 15,000엔인데 16년 9월 26일 현재 환율이 100엔 기준 1,099원 기준으로 잡으면
대략 16만원이 넘습니다.(참고로 렌터카로 위반시 본인이 처리하면 이 금액이지만 그냥 사무실에서 처리하면 10,000엔 추가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모든 차량이 차고지(혹은 주차장)증명이 되어야 차량이 등록가능해서 본인의 차량을 주차할 공간을 못구하면
등록 자체가 불가능해서 도쿄를 돌아다녀봐도 어디던 유료주차장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주택가에는 주차장이 없는 집이 있을 수 있기에
항상 넓은 주차장이 꼭 있습니다.(보통은 이런 유료주차장에 정액을 지불하고 차고지 증명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환경적으로 주차위반 자체를 할 수가 없는거죠...
또한 한국에서는 택시도 택시정류장에서 시간제한 없이 주정차를 하지만 일본은 10분인가 20분인가(기억이 가물가물... ^^;;;)
이상 주정차가 금지되어서 무조건 이동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기사들이 앞으로 살짝 움직이거나 뒤로 움직이거나 하는 편법(?)을 쓰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일본 택시비가 비싼건 아시죠??? ^^)
P.S: 스카이 카드가 아니라 스이카(Suica)가 바른 명칭이랍니다~~~ ^^
완전 자세히 설명 해주셨네요~
그냥 부러울 따름 이였어요 .선진 교통문화...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엄청 귀엽더라구요~
http://www.hino.co.jp/poncho/index.html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