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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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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는것을 보면
안타깝네요.
본인인생 본인이 결정하는것이라
뭐라말하기그렇지만..
이런연예인들보면 안타까운게 많네요.
결혼하고 애낳고 치열하게 사는게 잘사는건가예 ..
결혼 하고 애 낳고, 남들 처럼 살아라. 하시는 분은 제 주변에 부모님들 세대 뿐인데.
제가 이제 곧 50을 바라 보는데 혼자 삽니다.
남들에게 일어 나는 거의 모든 기본 문제가 안생깁니다.
주택 구입, 마누라와의 갈등, 육아, 자식들 사춘기, 자식들 성적, 자식들 입시, 자식들 결혼, 자연적으로
일어 나는 모든 문제에서 저는 도망 쳤습니다.
나 스스로 나를 비겁자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 한 사람들을 나름 분석해 보니. 졸라 용감한 놈 또는 졸라 무책임 한놈 둘중에 하나더군요.
나름, 내 나이 때에 맞는 섹스 라이프도 문제 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내 파트너에게도 최선을 다해 주고
있고요.
내 수입에 1/3 은 노후 준비 , 1/3 생활비 , 1/3 은 데이트 비용에 쓰고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도 ,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네요. 평온합니다.
신랑은 아버지가 목사 ㅎㅎ, 2년이 3년이 지나도 애 소식이 없는데. 나중에 알았네요.
둘이 합의 봤다고 , 애 안 낳기로 이거 교리에 어긋 난거 아닌지? ㅎㅎ 요즘 애들이 이렇게 삽니다.
집에가면 여자는있을듯
신선이 되어가네....
10년전 방송에 나온 모습만 봐도 이미 늙었던데...
결론은 돈이 좋죠...
헤어도 그대로니...늙지를 않네~
근데 신곡나와도 요즘엔 잘모르고 넘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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