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모른척.
걸리면 별거 아닌척.
계속 따지면 오히려 적반하장.
콤파운드로 문지르면 되겠네 라면서 더러운 걸레로 남의차 문지르기.
자기 물건이 소중한 만큼 남의 물건도 소중한 법입니다.
오늘은 휴게소에서 차에 타고 있어서 잡았네요.
차간거리도 상당히 넓었는데 미친듯이 확 제껴버리네요.
처음에는 자기가 안그랬다더군요. 차 문이 지가 알아서 더 열렸데요. ㅋㅋ
적반하장에 오십대? 친구들 4명인듯 모여서 저를 갈구면 될거라고 생각했는지 저한테 쌍욕도 하더군요. ㅋㅋ 제가 눈이 뒤집혀서 쌍욕 시원하게 받아쳐주니 저한테 그런게 아니라네요. ㅋㅋ
진짜 제정신 아닌 사람인줄...
아무튼 문콕은 처리 하려면 상대방에게 연락해서 보험접수해달라고 하면 될까요??
문콕방지 스폰지 위치 보면 장식으로 다시는 분들 많던데
사진처럼 저렇게 문을 열어보고 위치 잘 잡았으면 하네요..
마트 주차장이라는 복병이 있음
결론.. 그냥 포기
저도 포기하고 살지만 오늘처럼 딱 잡힌 상황에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ㅜㅜ
목 뻐근하실텐데
시간이 나면 덴트샵에 가서 금방 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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