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이 하나둘씩 디젤로 넘어오다보니 이제 디젤차가 어느덧 5대 정도가 되었네요...
연비의 경제적인과 답답하지 않게 달리고싶은 욕망을 채워주는 돌파구가 vgt가 되었습니다..
현재 상당히 만족하며 타고다니고 있습니다만 저와 nf를 타고다니는 둘만 유난히 달리는걸
좋아합니다..사실 베르나 디젤 오토로는 같이 즐기기 어려울것같은 느낌에 무리하게 달리지도
않고 친구또한 저의 승부욕을 알기에 자극하지 않으려 둘만 만나면 자연스레 서행이 이루어지니
ㅎㅎㅎ 이건머,,조금 웃긴 상황이죠,,,다른 친구들은 드레그한번 해보라며 농담하면 사실 무리인걸
알지만 한번 해보고싶은 서로의 마음이 느껴집니다..ㅋ
친구차량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대용량터빈교체 / 쿨러작업 / 흡기+풀배기 서스펜션정도 입니다만
상급정도의오디오튜닝과 18인치 휠이 장착되어있고 ..
저는 흡기+맵핑 15인친 휠타이어 서스펜션 정도 입니다..
이기고지고의 문제는 뻔한것같지만 차량 중량과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두차의 거리가 얼마나 생길까요??
제가
좀 소심해서..여줘봅니다~
위에 차종은 미션이 순정 엔진에 좀만 튠해도 슬립 나고 제데로된 성능 발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