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5년 전에 보배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10년전에 첫글을 쓰게 되었던거 같네요.
그 후 거진 1~2년에 글 하나씩 올리는 개념없는 동생(저) 이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 제가 올렸던 글 보며 참 말투가 싸가지가 없었구나 이런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
제 말로 인하여 기분 언짢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동안 글이나 댓글은 안달며 맨날 5~6번씩은 들어와서 준팅은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일 핫한 아카님!!(존경합니다. 멀리서나라도 응원 합니다. 그리고 너무 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송아지 사진 올리시는 분!! 쪽지 한번 주세요. ( 본업이 축산업...입니다.) 등등 기억에 남는 여러분들 많은데 일일히 다 글에 못 적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형님들.
철 없던 저에게 욕 한마디 안하시고 싸가지 없게 댓글 단 점 죄송합니다. 다음에 연이 된다면 커피라도 한잔 보내겠습니다. (코로나, 기프티콘)
그리고 사랑하는 보배 형님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 저는 베스트는 못가겠죠?
해보고싶긴 하지만 활동을 안하여... 안될거에요....
무튼 이건 중요한건 아니고 다들 힘든시기에 모든 것이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때 신경써준 형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은송아지 < 이분입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그래도 전 변할 수 있다고 믿어요.
이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누군지 몰라도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좋은 사람이 되려는 그 마음이 계속 커지시길 바라면서
알티님의 앞날을 응원해요^^
추천 누지르고 갑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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