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목숨따윈 관심이 없는곳이군요.왜 이곳을 추천해줬는지..[53]
절실할땐 이곳에 사연 올려보라고
누군가 신신당부를 하던데...
인간 목숨따윈 관심없는 곳이네요.
차에 관한 이야기나 그냥 그렇게 재미난
얘기들이 즐거운 곳...
네.잘들 사십시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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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목숨따윈 관심이 없는곳이군요.왜 이곳을 추천해줬는지..[53]조회 6,530 | 추천 180 | 2021.02.26 (금)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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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분들이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님만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아는 이주여성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일하고 주말에 또 음식점 서빙하고 일합니다
그러면서 애 2명 키우시더군요 혼자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도 있네요
당신보다 약한자가 또한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힘들어도 아이 둘을 위해 일하고 또한 만날때마다 미소를 잃지 않으며 꾿꾿히 살아 가는데 님은 대체 뭐하시나요
애보기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한가지 말씀 드릴께요
한없이 본인이 힘든 상황만 보시면 몇배 천배 힘든 법입니다
또한 쌓인 일을 보고 와 일많네 하면 시간도 더오래걸리고 힘들고 얼마 안돼네 이쯤이야 하면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끝나는게 일입니다
일단은 밀린 집안일을 한번 하시고 그뒤에 일거리를 찿아 일을 하세요
제가 볼때는 지금 누가 도와줘야 할때가 아니라 본인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할때라 봅니다
이해가 안되네요.
여기 계신분들이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요?
애가 불쌍하고 안타까우면 진짜 정신차리세요.
나라에서 도움받으시고 아프면 치료받으시고
여자님이 할수있는거 하시고 도와달라고 하셔야 맞죠 할수있는것 부터 찾아보시고 아이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식당일하다 성추행.성폭행 당해보셨어요?
저 심각한 우울증 증세입니다.애아빠한테 보내려는데 싫다니 그럼 전 어찌하나요?
그런 얘긴 전혀 와닿지 않네요
일하다가 어깨나가보셨어요?
어깨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한손운전하고 짐날라봤어요? 허리디스크 수술하고 복대차고 진통제 먹고 굴러봤어요?
손목에 철심박아봤어요? 그래도 둘이나 잘키우고 있습니다
세상엔 많은 사연들이 있죠.
인터넷은 인터넷이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모르시면서 그먀 하시지 ㅡ
최초글이 20년 10월 인데 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그동안 주민세터를 한번도 안가신건가요?
최초글부터 주민센터 얘기는 나오는데 말입니다.....
감나무 아래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길 바라시는건지...
사연은 안됐습니다만 최소한 작은거라도 먼저 해보시길 바랍니다.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님만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아는 이주여성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일하고 주말에 또 음식점 서빙하고 일합니다
그러면서 애 2명 키우시더군요 혼자서
그렇게 생활하는 사람도 있네요
당신보다 약한자가 또한 배우지도 못한 사람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힘들어도 아이 둘을 위해 일하고 또한 만날때마다 미소를 잃지 않으며 꾿꾿히 살아 가는데 님은 대체 뭐하시나요
애보기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한가지 말씀 드릴께요
한없이 본인이 힘든 상황만 보시면 몇배 천배 힘든 법입니다
또한 쌓인 일을 보고 와 일많네 하면 시간도 더오래걸리고 힘들고 얼마 안돼네 이쯤이야 하면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끝나는게 일입니다
일단은 밀린 집안일을 한번 하시고 그뒤에 일거리를 찿아 일을 하세요
제가 볼때는 지금 누가 도와줘야 할때가 아니라 본인의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할때라 봅니다
이제 그럴 수 없으니 글적은건데...
이런글 적으면 안되는곳인가요?
본인은 이쁜딸걱정보단 자기자신의화려한 과거로가고싶은거네요 그과거오지않습니다.그쪽분 이제나이드셨어요 따님생각하시면 할수있는거부터하세오ㅡ 정신병도 의지박약입니나. 목숨 따위관심없는게아니구 그쪽분 마음가짐이문제입니다
맞으신 말입니다 추천 드립니다
전 제딸을 위해 그만 세상에서 물러나려는 사람입니다.화려함이요?25년 그렇게 살았음 이제 지겹습니다.제 인생 살아보지 않으시고 그따위의 충고 하지 마십시요.
감사합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위로가 안될듯해.
누나의 마음을 누가 이해하겟어.조언이라고 해봣자 누나한테는 흘러 지나가는 말일뿐.
답답하고 죽고 싶고 힘들고 어렵고 세상이 무섭고 내편은 하나 없는듯할거야.
하지만
누나는 지금까지 참 열심히 살앗어. 대단하고 존경해.
딱 3년만 더 힘내봐.
우리도 멀리서 응원해줄게. 화이팅^^
그냥 글 내리고 살던데로 사세요.
노력해서 스트레스 받으시네.
그런데 무엇을 도와달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글쓴이의 본문중에 "프로필 작업과 다시 모델로써의 노력을해야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금전적인 도움을 청하시는건지? 아님 인적도움을 달라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위로를 해달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님! 그간 보배드림에서는 각종 많은 안좋은 사건중 생계가 어렵다는글로 사기를 쳐서 뉴스에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이후에도 몇건 더있었고 그중엔 도움을 베풀어 잘된경우도 배은망덕으로 되갚은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가입후 도와달라는글에는 의심의 시선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하신지 말씀하시는편이 좋을듯 싶습니다.
부디 귀댁의 행복을 바라오며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제가 글을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몰라도 노력 좀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할수 있는 것부터 찾으시고 안정되시면 원하시는 거 하심 좋겠습니다. 힘 더 내시길..
구구절절한 사연 잘 읽었는데요...도대채 뭘 어쩌라는건지?
보니깐 보배형님들 현실적으로 조언도 많이하고 위로도 해드리고 충고도 했는데 뭐가 불만이신가요?
그러면서 사람 목숨따윈 상관 없는 곳이라니요..
솔직히 말할게요
어떤 도움을 바라시나요? 금전적으로 도움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그럼 계좌번호라도 까야 도움을 드리죠
나 힘들다 죽겠다 이런말만 하면 당연히 위로밖에 못해드리죠
그리고 금전적으로 도움을 받으실려면 확실하게 어떤어떤 용도로 돈이 필요하다 애들학비?집세?각종 공과금등
확실하게 도움이 필요한 부분과 금액을 말씀하셔야지..그리고 지원받은 금액 실시간으로 빠짐없이 오픈하고
어떻게 썻는지도 투명하게 공개 해야하구요
근데 그렇게 못하죠?
왜냐..님 글에서 봐로 느껴져요
일단 한목 단단히 땡겨야 겠다는
그리고 그 돈은 님 옷사고 화장품사고 치장하면서 다시 예전의 화려한 삶으로 돌아가야할 돈이니깐요
그리고도 남을만큼의 돈을 지원받아야겠죠
남는 돈으로 강남에 집도 얻고 슈퍼카도 한대 뽑고 주식도 조금 하면서 평생 놀고먹어야 하니까요
보배를 그렇게 알고 오신거라는게 느껴지는데 누가 도움을 주겠나요
불가능은 없다고 하지만 그에따른 희생과 노력이 필수입니다. 세상 모든일이 공짜 없어요. 노력의 기준을 자신이 정해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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