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저렇게 산다고? ㅋㅋ 노예가 적성에 맞는 성격이면 저렇게 살아도 될거 같긴한데 ㅋ떡치는게 목적이면 그냥 니가 돈벌어서 바꿔가면서 사먹어도 더 행복할거다. 부부간의 어쩌구 하면서 궤변늘여놓아도 앞에서 언급했듯 저런식으로 노예처럼사는게 부부간의 정이면 그건 니가 노예라는거다. 저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정상적으로 보이는게 벌써 정신이 노예화 된거임. 거기서 행복찾으려면 찾아도 됨
여자가 돈 관리해야 집안살림이 나아진다? 그거는 70-80년대 우리나라가 보편적으로 가난해서 어떻게든 살림살이 낫게하고 악착같이 자식키울려고 했던 우리 부모님 세대때 얘기고 지금은 사람 봐가면서 맡겨야지 무조건 맡기는건 안된다고봄. 와이프한테 경제권 뺏어와서 대출금 다 갚음. 그냥 용돈타서 쓸려고 했는데 같이 살다보니 헛점이 많고 여러가지 단점이 보여 경제권 회수.
저는 호구인가 봅니다. 능력이 안되서 맞벌이하고, 와이프 혼자 집안일까지 하는거는 애초에 시간도 안될꺼 같아서, 퇴근하면 애기목욕/설거지는 내가, 청소/밥은 와이프가 이렇게 딱하고 각자 씻고 누우면 아무리 빨리해도 9시.. 주말에도 내가 음식은 못해도 식구를 위해 아침밥 정도는 해주고, 아이랑 놀아주고, 와이좀 자도록 냅두고.. 그래도 안 억울하고 노예같고 막 그렇진 않던데.. 돈은 뭐 총각때 100벌면 120썼으니 항상 적자... 결혼하니 용던을 주던 말던 와이프가 관리하니 대출이 껴있어도 집도사고, 차도 2대 굴리고, 저축도 하고, 사고싶은건 어느정도 선에서 고민없이 살수 있고. 그렇다고 쪼잔한거 같지는 않고. 친구들 만나면 뭐 삼결삽에 소주한잔 걸쳐도 10만원 안쪽이니 걍 카드 긁고, 취미생활 갖은 유부남 아닌 이상, 돈 있어봐야 떡밖에 더치나..이혼하면 다갖고 간다? 다 갖고 가면 경제력이 없어지나? 그건 능력의 문제 인거 같은데... 세상엔 참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네요..
함뭐시긴가 그건 진짜 어후..
생각있는 남자나 여자라면 자기가 써야하는거 다 머리속에 생각하고 알아서쓴다!
이젠 새로운 메뉴개발이 일상이 되고 있어요. ㅋㅋ
생각있는 남자나 여자라면 자기가 써야하는거 다 머리속에 생각하고 알아서쓴다!
진화보다 불쌍한 남편 몇 없을듯
함뭐시긴가 그건 진짜 어후..
생활비 이런거 서로 월에 얼마씩 걷고..
이게 가장 합리적인 것 같은데???
애초에 벌어오는 돈을 한 사람이 관리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 함
둘이 맞벌이라 월급의 몇% 정도 공동 생활비로 넣고... (식대, 관리비, TV, 인터넷 등...)
나머지는 용돈으로 해결...(통신비, 교통비, 점심 식대, 피복비, 의료비, 보험 등...)
그리고 공동 생활비도 제 명의 통장에 들어있네요...
유재석도 제때 답을 못한....
그러다가 이혼할때 챙겨감 ㅠㅠㅠㅠ
사고치면 집청소 설거지하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