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서 다 못보겠는데.... 댓글보니 욕나오네. 정치적 이념을 떠나서 너흰 인간이길 아니 살아숨쉬는 그어떤것들보다 못한 것들이니 벌 받을거다. 아니 벌 받아야한다. 뒈져서도 벌 받을거야. 반드시 꼭 그렇게 될거야. 팔다리와 혀까지 모두 잘리고 살다가 구천을 떠돌거야.
칠봉씨에게 물을게요....
당신이 대통령이예요.... 자다가 전화를 받았숩니다....
아니면 서면으로 보고가 들어왔어요.... 배가 가라앉고 있다....
9시 50분이라고 해두죠.... 배는 아직 완전히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님이 비서실장이나 해경청장이나 국가안보실장이나 높은 자리에 있 사람이라고 치면....
그보고를 받고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할까요????
대통령은 수요일 평일인데도 관저에서 나오질 않았습니다....
9시 50분이면 우리들은 업무시작해 한참을 일하고 있을 시간이죠....
전화는 받지않고 서면 보고를 올렸는데.... 아무 지시도 없습니다....
해군 참모총장은 애들 구하겠다고 배를 보낸다했는데 두번이나 돌려보냅니다....
미국 일본에서도 도와주겠다했는데... 전부 거절당합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안보실장이라면 즉각 회의 소집해서 넘어가는 배에 바지선이라도 받치게 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들 구하라고... 난리난리를 쳤을거 같은데....
해경청장에게 전화해서 소리소리 지르며 배가 넘어가지 않게 해라...
넘어가기 전에 애들 나오게 해라.... 넘어갔으면 고리로라도 연결해서 가라앉지 못하게 해라....
일본에 뒤집힌 배에서 사람 구조하는 기술 있다더라.... 빨리 데려와라....
근처의 큰배들 다 모아서 용접이라도 해라.... 뭐라도 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뉴스 자막에 첫 보도된 시간 7시 20분... 최초 신고 시간 8시 40분....
배가 뒤집힌 시간 10시... 2시간 40분 동안... 다들 뭐하고 있었던거죠???
님이 대통령이나 안보실장, 해경청장, 비서실장이라면 2시간 40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선원, 선장만 구하고 가만히 있을겁니까???
세월호 까는 것들은 진짜
맨손으로 죽을때까지 때려서 죽여야한다
간절히 빕니다.
개시키들 끝까지 추적해야 함.
닥년은 알고있음.
이건 읽다가 눈이....못읽겠네요 ㅠㅠ
다들 따뜻한곳에서 편안히 있겠죠?
아니면 박근혜가 지시해서 그랬나?
세월호 사건은 어린 애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에
희생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음모론의 하나죠.
세월호 까는 것들은 진짜
맨손으로 죽을때까지 때려서 죽여야한다
이런 사람같지 않는 인성을 가진놈 지지하는 이유는 뭔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하늘에선 편안하길‥
간만에 펑펑 울어봐요~ㅜㅠ
차마 읽지는 못했어요
너무 맘 아픕니다
평생 잊으면 안됨 .....
두눈시퍼렇게뜨고도 기득권조직들은 아직도
국민들을 개돼지로생각하는게 한스럽고
정신똑바로차려야하는걸 또 느낍니다
세뇌가 참 무섭기도합니다
이렇게 슬픈데..
가슴이 아픕니다...
잊지말아죠
이번정권 화재사고는 전부 재앙이 탓이냐 그럼
당신이 대통령이예요.... 자다가 전화를 받았숩니다....
아니면 서면으로 보고가 들어왔어요.... 배가 가라앉고 있다....
9시 50분이라고 해두죠.... 배는 아직 완전히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님이 비서실장이나 해경청장이나 국가안보실장이나 높은 자리에 있 사람이라고 치면....
그보고를 받고 무엇을 제일 먼저 해야할까요????
대통령은 수요일 평일인데도 관저에서 나오질 않았습니다....
9시 50분이면 우리들은 업무시작해 한참을 일하고 있을 시간이죠....
전화는 받지않고 서면 보고를 올렸는데.... 아무 지시도 없습니다....
해군 참모총장은 애들 구하겠다고 배를 보낸다했는데 두번이나 돌려보냅니다....
미국 일본에서도 도와주겠다했는데... 전부 거절당합니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안보실장이라면 즉각 회의 소집해서 넘어가는 배에 바지선이라도 받치게 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애들 구하라고... 난리난리를 쳤을거 같은데....
해경청장에게 전화해서 소리소리 지르며 배가 넘어가지 않게 해라...
넘어가기 전에 애들 나오게 해라.... 넘어갔으면 고리로라도 연결해서 가라앉지 못하게 해라....
일본에 뒤집힌 배에서 사람 구조하는 기술 있다더라.... 빨리 데려와라....
근처의 큰배들 다 모아서 용접이라도 해라.... 뭐라도 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뉴스 자막에 첫 보도된 시간 7시 20분... 최초 신고 시간 8시 40분....
배가 뒤집힌 시간 10시... 2시간 40분 동안... 다들 뭐하고 있었던거죠???
님이 대통령이나 안보실장, 해경청장, 비서실장이라면 2시간 40분 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선원, 선장만 구하고 가만히 있을겁니까???
울 큰애 친구도 그중한명이라 ㅠㅠ울 큰애는 같은나이 바로 옆에 강서고등학교.
단원고 간 친구 몇명 사진보고 울컥하고 부보님 뵐때 또 울컥했다는;;
세월호 14년에 태어난 우리 딸이 유치원 졸업하고 8살 초등학교 입학합니다
어느새 기억은 여전한데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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