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인가 공고야간 처음들어가서 첫 등록금을 못냈다.
나름 중학교때는 신문도 돌리고 했었는데 고등학교로 옮기고 첫 등록금은 대줄줄알았던
아비를 믿었다가 선생이 학급 몇명을 불러서 갔더니 등록금 안냈다고 오지게 때리네.
선생이 그러면서 공부를 안해서 부모가 돈을안준거 아니냐며 뭐라하네. 뭐 공부 못한건 맞지.
그런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집에 돈이없어서 그런다 몇일만 말미를 달라해서 겨우
이혼해서 혼자 살고계신 어머니께 부탁해서 겨우 납부했었다. 그러면서
3년동안 아침에 일해서 납부금 늦게낸적은 없는데....
이 망할 선생이 그 몇일후에 불우이웃 선물이 왔다며 운동장에 반애들 다있는곳에서
참치선물셋트를 주는데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드라. 더 뭣같은건 그 참치선물셋트를
집에 가져가니 가족들이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는거였다. 그냥 선생이 줬다고만 했으니까.
지금 30년이 지나고 서울에서 살지않지만 독립문 근처만가면 그인간 별명 때문에 한번씩 생각이난다.
70년 80년대생들..중고등학교 시절...폭력을 밥먹듯이 한 선생님들 미투하면...아마 난리 날거임...몇 년전에 고3 담임(1990년도)이 교육감으로 출마한 적 있었는데..(물론 떨어졌음).. 그 쌤...항상 술마시고 야자 끝나기 5분전쯤에 창문으로 보고 있다가..10시 땡 하기 전에 가방 들고 움직이면...걸린 애들 거의 30~40분을 귀싸대기 때렸음...지금 같으면 해외 토픽감...토요일날 점심 먹고 1시부터 자습인데...5분 늦었다고 몽둥이로 학생 3명을 아주 작살을 냈음...엉덩이에 피멍이 들어서 몇 달을 고생했는데...부모님이 와서 항의해도 그냥 넘어갔음...그 냥반 폭행사건 얘기하면 아마도 몇 백건을 넘을 듯...지금 한 70초반 쯤 되셨을텐데...미투 터지면 남은 인생..감옥에서 보내셔야할 듯....
70년대 국민학교 선생하던 사람들중에 상당수가 부족한 교원충원으로 사대나 교대출신이 아닌 고등졸업자 대상으로 교원자격시험통과되서 국민학교선생하던분들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명감따윈 개나 줘버리고 아침 조회시간에 육성회비 납부못한애들 앞으로 불러내서 면박주고 회초리질하고,대놓고 부모님 모셔오라고해서 촌지수금하던 선생들.방과후에 대놓고 교실에서 단체과외하던 선생들 천지였습니다.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선생다운 선생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2000년대 인천에 모 고등학교,
기술 선생으로 있던 김x남 선생 버젓이 EBS 강의도 하던데 ㅎㅎ
젊은 시절에 화풀이 대상처럼, 꼬투리만 잡으면 복도로 내보내서 엉덩이 빠따 치고
대단하더라, 학년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때리더라...
아직도 때리고 다니나 몰라..
선생님이 계시고 선생같잖은 그냥 직업이 선생인것들이 있습니다.
비싼 월급 받아 처먹으며
그 중요한 문제에 가위바위보를 시키다니..
교실 끝에서 끝까지 싸대기 때리면서 밀고 갔던
박용× 선생....
폭행도 버릇인데 이젠 애들 손찌검못해서 어찌사시나??
상식적으로 저런 자질로 어떻게 훈육한단건지..
내가 죽어도 못 잊을거 같애..ㅠ
찾아가서 패고 싶다
담임,교감,체육선생 3명한테 맞다가
더러워서 학교 안다닌다고 하고 집으로 와버린후 담날 학교 안가니까 연락옴
미안하다고
내경운 여선생들 생각보다 잘 줘서
호~♥♥♥
특 초등선생들이 잘 줌
그담이 학년올라가는것처럼 중등 고등선생순서
총각시절 기역엔 ㅎ
부천인가 부평인가 시골 원♥초?
박선생 시집잘갓나??교실에서 흥분한모습이 ㅎ
90년대 발바닥채찍과 몽둥이로 엉덩이로 맞는게 국민학교 일상생활??
거기에 돈은 아니더라도 학생이 어떻게 집에서 지내는지 집에 직접 방문??
결국은 돈이지??
돈 있는 집은 이사회??
아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반인과 선생님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교생에게 빰을 30방 넘게 맞아는데
아직까지 이가갈리고 분이 안풀리네요
교생들어와서 군기잡는다고 이렇게 했겠죠 그런새끼가 교장도하고 잘나가네요
내 나이50중반 이지만 트라우마로 가슴에 남아있네요
며칠전의 일이듯이요
나름 중학교때는 신문도 돌리고 했었는데 고등학교로 옮기고 첫 등록금은 대줄줄알았던
아비를 믿었다가 선생이 학급 몇명을 불러서 갔더니 등록금 안냈다고 오지게 때리네.
선생이 그러면서 공부를 안해서 부모가 돈을안준거 아니냐며 뭐라하네. 뭐 공부 못한건 맞지.
그런데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집에 돈이없어서 그런다 몇일만 말미를 달라해서 겨우
이혼해서 혼자 살고계신 어머니께 부탁해서 겨우 납부했었다. 그러면서
3년동안 아침에 일해서 납부금 늦게낸적은 없는데....
이 망할 선생이 그 몇일후에 불우이웃 선물이 왔다며 운동장에 반애들 다있는곳에서
참치선물셋트를 주는데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드라. 더 뭣같은건 그 참치선물셋트를
집에 가져가니 가족들이 아주 맛있게 잘먹었다는거였다. 그냥 선생이 줬다고만 했으니까.
지금 30년이 지나고 서울에서 살지않지만 독립문 근처만가면 그인간 별명 때문에 한번씩 생각이난다.
그래서인지 사명감따윈 개나 줘버리고 아침 조회시간에 육성회비 납부못한애들 앞으로 불러내서 면박주고 회초리질하고,대놓고 부모님 모셔오라고해서 촌지수금하던 선생들.방과후에 대놓고 교실에서 단체과외하던 선생들 천지였습니다.세월이 흘러 생각해보니 선생다운 선생은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개호로 잡노무쉐끼야 내가 니생긱만해도 아주 치가떨린다
얼굴한번 보고잡구나
촌지 안줬다고, (줬는데, 또 요구했다고 함)
선생놈이, 지체 장애인인 저에게 축구상 줌..
공 한번 굴린 거 가지고, 축구 잘한다나 뭐라나...
(계단 못 올라가기에, 다음 학년 올라갈 때,
저층 반 배정 받기 위해 학교측에 요청하였는데.. 그 선생이 축구상 줬음...)
울엄니 폭발... (to 교육청)
그 선생 시골로 낙향함...
촌지로 많이 쳐 드셨다고 하네용...
교육감한테 사과 받음....
기술 선생으로 있던 김x남 선생 버젓이 EBS 강의도 하던데 ㅎㅎ
젊은 시절에 화풀이 대상처럼, 꼬투리만 잡으면 복도로 내보내서 엉덩이 빠따 치고
대단하더라, 학년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때리더라...
아직도 때리고 다니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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