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문재인지지자들은 윤석열이 한국당 관련 수사는 미적대고
청와대 민주당 관련 수사만 파고있다고 불만이다 .
그래서 조국 수호집단은 윤석열의 수사활동을 정치검찰이라고도 하고
이해찬 대표는 조국수사에 대해 나라를 어지럽힌다고 까지 비난한다 .
과연 그럴까 ?
이런 의견에 동조하는 분들은 대단히 시야가 좁다고할수있다 .
이유는
윤석열은 지난 8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설이 나올때부터
수차례 청와대에 충언을 햇다고 한다 .
조국 본인과 가족관련 비리의혹은 물론
사모펀드와 기타 인사비리 의혹
현재 정권 존립 차원으로 문제가 크게 불거진
유재수 감찰 무마건,송철호 울산시장 개입건...등등이다 .
윤석열 검찰에게 이보다 더 중대하고 급박한 사건이 뭐가 있는가 ?
검찰이 자체 정보와 내사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청와대에 전달했는데
그럼에도 청와대가 인사를 강행햇다는건 무슨 의미일까?
이걸 대깨문분들이 짐작이나 할수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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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해서 머리가 좀 안좋은 분들이나
한사건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줄모르고 한쪽만 보는 단순하신 분들은
오해하기 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의문을 갖는게 인지력에서 얼마나 초딩 수준이라는걸 모르는듯하다 .
과연 초딩 수준답게
왜 한국당은 패트 관련 고발 한지가 언젠대
수사도 안하고 ..늑장 부리면서
조국 -유재수-송철호 는 언론 보도만 나오면 검찰이 즉각 수사를 하느냐 ? 는게
보배형님들의 주된 불만이다 .
그러나 이런 항의가 마치 어린애가 떼쓰는 수준이라는걸 왜 모를까 ?
이유는 2가지로 설명할수있다는데
첫째, 조국 사건은 하나다 .
조국-유재수-송철호 -백원우사건은
사안사안마다 별개 같지만
별개가 아니며 한줄로 연결되어있는데
이건 마치 연쇄살인범과 같이 연결되어있는 사건이라는 점이다
둘째 ,사안의 시급성
이사건의 핵심은 청와대가 문재인까지 인지하느냐 ?
혹은 아랫선 즉 청와대 비서진라인에서 대충 뭉개지느냐 ? 라는 점이다 .
문재인 정권에서도 과거 박근혜 정부시절처럼 또다시 비선라인에서 대충 뭉개진다면
문재인 역시 박근혜의 전철을 밟을수밖에 없기에 윤석열은 한시가 급하다 ...는게 그의 생각이다.
윤석열로서도 박근혜정부를 수사하면서 이런부분을 너무 잘알고있고
개인적으로도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바란다고 했고
대통령을 향한 충심에는 변함없다고 하지않던가 ?
그런데 왜 문재인 지지자들이 윤석열을 손가락질하는지 알수가없다 .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바란다면 윤석열에게 힘을 실어줄때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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