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빠도 대깨문도 아니다.
수구세력을 비판하니 마치 문빠나 대깨문으로 생각하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어서 미리 밝힌다.
새누리당에 몸 담았던 전력이 있기에
그들의 사고방식을 조금 더 안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어떤 사안에 대해 위선과 파렴치함이 극에 달하는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분개하고
이를 지적할 뿐이다.
조국사태에서도 조국을 변호하고 두둔하려는 것이 아닌
조국보다 더 위선적이고 파렴치하며 비열하기까지 한
황교안과 나경원이 그리고 자유당 국개들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면서 이를 개탄하며 비판했던 것이다.
온 몸에 똥칠을 한 개들이 티 묻은 개를 손가락질 하는 격이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황교안이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렇게 뻔뻔하고 파렴치할까?
공안검사 황교안이 감히 어떻게 이런 소리를 하는지
권력의 하수인으로 사법농단의 한 축인 법무부장관 황교안
박근혜 탄핵의 원인제공자이자
탄핵에 기름을 부은 총리로 어떻게 이런 소리를 하는지...
탄핵을 앞두고 쿠데타까지 모의한 자다.
이런 교활하고 파렴치한 자는 반드시 죄를 밝히고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래야지 앞으로 이런 양아치같은 자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총선에서 꼭 박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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