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암덩어리 종일부역 토착왜구들이
한일무역전쟁을 계기로 그 실체를 드러내
역사를 왜곡하고 사화를 갈등으로 몰아넣으며 발악하고 있다.
한일무역전쟁은 여러모로 대한민국에게 호기가 되었다.
일본이 도발했을 때만 해도 일부에서 우리 경제를 걱정했지만
오히려 소재 장비 부품산업 발전의 계기가 됐고
종일부역 토착왜구들이 누구인지 그 실체를 알게 됐다.
진주만 기습 후 일시적으로 전세가 유리했었지만
전열을 정비한 미국의 반격으로 존망의 위기에 빠졌던 일본.
그러나 한일무역전쟁은 일본의 기습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고
국민의 일본상품 불매운동과 관련 산업 육성으로 인해
일본이 더 큰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
일본의 기습 초기만 해도 치밀한 준비와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를 집중 공격했다면서
자유당과 종일부역 토착왜구들은
이를 막지 못했다며 일본의 입장에 서서
우리 정부를 격렬하게 비난하며 조롱하기까지 했다.
실제로 그들의 그런 선전 선동에 두려움을 느낀 국민도 많았다.
기습 6개월 째 접어든 지금 현실은 어떤가?
우리 정부는 흔들림이 없고
일본은 내상을 입은 채 후퇴할 명분을 찾고 있다.
'개싸움은 우리가 할 테니 정부는 일본에 굴복하지 말라'던
국민의 단결심과 현명함이 일본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일본으로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임진왜란 때도 그랬다.
일본은 한양을 공격해서 임금만 잡으면 전쟁이 끝날 줄 알았지만
그들이 한양에 도착했을 때 임금은 의주로 떠났다.
더구나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의병은
일본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의병들의 습격으로 보급선이 위협 받자 일본은 두려움을 느꼈고
바다에서 이순신장군이 승승장구하면서 결국 패퇴했다.
이번 무역전쟁도 비슷한 상황을 보였다.
우리 국민들은 불매운동을 독립운동 의병운동이라면서
뜨거운 애국심으로 뭉쳐 처음부터 일본이 이길 수 없는 전쟁이다.
나는 우리 국민이 자랑스럽다.
나는 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나는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없는 백성들은 징병, 강제노동, 그도 모자라 위안부로 끌려가지...
친일파가 엉산되지 않고 오늘날 법조계, 학계, 정치계, 언론계에 득실거리니, 진실은 온데간데 없고 가짜뉴스들만 판치니...
무슨 말인지???
혹시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해서 하는 말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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