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카이라이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비만 오면 간헐적으로 티비도 안나오고, 인터넷도 끊겼습니다.
설치대리점에서 스카이라이프로 설치하라고 권장했을때, 이부분을 익히 들어서
재차 물었을때는 아무문제없다했는데, 막상 써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썼습니다.
대신에 9개월 뒤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면, 현금 30만원에 기존 스카이라이프거 위약금 전액 내준다고했습니다.
막상 스카이 라이프를 해지하고, 위약금을 내달라고 하니 차일피일 미루더니
추심문자가 저번주에 들어왔네요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들은 스카이라이프 본사에 위약금을 다 넣었고
모레 출근해서 알아보고, 문제가 있으면 소송을 걸거다
그래서 제가 스카이 라이프 본사에 전화하니 위약금 받은돈이 없다네요...
그래서 다시 대리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예전에 제가 받은 30만원이 위약금 포함된 금액이라고 또 이상한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자꾸 앞뒤 말도 다르고, 짜증나게 해서...
오늘 휴대폰에 녹음된 녹취록 다 찾아봐서, 방통위나 민원넣을수있는곳은 다 민원넣을 생각입니다.
위약금이 70만원인데, 하도 말바뀌고 해서 그냥 50만원만 달라고
내가 20만원 부담할테니 해도.. 말바뀌고 차일피일 미루고..
쉬밤..
배형 토닥토닥
오래된거 같더만.......
비오고바람불면 답 없으요
월이용료가 아무리 싸면 뭐합니까... 티비가 안나오는대... 스벌... 해지할때 장비 언제 가지러 오냐? 물으니...
그냥 가지세요... 수거 안해도 됩니다.. 이지랄하길래 먼가 싸해서 일단 장비 다 분리해서 한곳에 포장해놈...
웬걸 일주일 후에 기사가 장비수거하러 왔다고 전화하길래... 거기 있다고 가져가라니 알겠다고....
그리고 일주일 후에 또 옴... 장비수거하러 왔다고... 같은 기사가... 내가 수거해갔다니.. 기억이 안난다 이지랄...에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