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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이 짧아 몇분 안되서 그렁가
참스승으로 기억되는 선생님이 없는듯 하네여
그래도 한글, 덧셈 뺄셈 알려주셔서 이만큼 사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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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 ” 에쎄이를 선물로 주셨었지예 ..
은사님에게 연락안한지 오래되었는데.....
고동핵교 담임선생님 생각나네예...
나중에 알았지만 이혼한 이후 애들 패는게 일이었던.ㅠㅠ
어느날 어떤 학부모님에게 촌지를 받으셨는데 돈을 받으신만큼 책을 여러권 사들고 오셔서 그학부모 자녀에게 어머님이 너 책 보라고 하셨다며..
저보고 책이 무거우니 집에 갈때 좀 들어줘라고 하셨던 선생님..
평소에도 정말 좋으신분이였어요.
대학은 몇몇 교수님만 ...-_-a
은현 중에 촌지를 바라던 선생도 있었고
과격한 선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좋은 선생님들이었다 생각합니다.
촌지 줬남?
아니면 대가리 많이 맞아서 기억력 이상? 넝담!ㅎㅎ
막말에 지맘에 안 드는 학생 개무시하는 함석돈선생 ㅗ 마더뻐커
피가 뚝..뚝 흘러도 집에 얘기도 못하든 시절.ㅋㅋ
자기 분풀이에 매질하고 봉투만 받던
형님 큰 가름침 배우고 갑니다.ㅋ
스승의 날이네
그림자 밟힐라 조심하자
힘 있는 사람이 용서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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