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이 있다면 어떻게하면 되나요?
부산역에서 간발의차이로 기차를 놓치고
다음 기차를 예악했는데
시간이 4시간쯤 남더군요.
커피숖에서 시간을 때우긴 긴 시간같아
사우나나 좀 하고 잠좀자다가 기차를 타려고
부산역 근처 수면실이 있는 사우나를 검색했습니다.
부산역 바로 근처에 수면실이있는 사우나를 찿았고
ㄱㅈ호텔 사우나라는 곳을 갔습니다.
씻기위해들어갔고 씻은 후 한증막에 들어가려는데
그 안에서 남자 둘이 성행위를 하고있더군요.
못볼꼴을 봐서 기분이 상했고,
대중시설에서 저런짓을하는 경우없는 동성커플인줄 알고
사우나 직원에게 알렸는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군요.
찜방복을 갈아입고 수면실로 향하는데
직원이 가만히있길래
가서 조취를 취해야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그때서야 들어가더라구요.
수면실을 올라가니 너무 밝아
어두운곳으로 가니
한둘이 아닌 여럿이 성행위를 하고있기도하고
둘씩 그러고있는 사람들도 여럿있더군요.
다시 직원에게 가서 여기 뭐하는곳이냐.
수면실에서도 성행위를 하고있다고
격양된 목소리로 따지듯 말하니
손님한테 어찌 하던가요?
이러는 겁니다.
그건 아닌데 나한테 뭘 어찌했어야만
제지가 가능한거냐고 했더니
아 네~네~
이러는겁니다.
너무 기가차서 밖으로나왔고
파출소를 가야하는건가 고민 하다보니
직원이 시큰둥하게 대응한건 이유가 있구나 싶어
그 사우나를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오래전부터 저와같은 목격을 한 사람들의 글도보이고
동성애자들이 가는 사우나라는 글도있고
깡패들이 그걸노리고 돈 뜯으러 가는곳이란 글도 보이더군요.
심지어는 성인들이 합의하에 이루어진 일로 영업을 정지하거나
제제를 가할순 없다는 판결의 기사도 보이더군요.
(이 판결기사는 그곳이 아닌 서울에 위치한 이와 비슷한시설에대한
판결이었습니다. 서울에는 이런곳이 많다고합니다)
이런기사를보고나니 파출소를 가는것도 의미가없어 보이더군요.
하다못해 동성애자 전용 사우나라고 공지 정도는 해놔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면
일반인의 출입을 막야할것이고
그것이 아닌 대중사우나라면
그런행위를 못하도록 호텔측에서 책임지고 관리를 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십수년 전부터 그런것 같은데,
호텔측에서 관리를하거나
일반인이 저처럼 그런곳인줄 모르고 출입을 하지 못하게
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시청이나 구청에 민원을 넣음될까요?
아님 그저 그날 내가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고
저만 다신 안가면 그만일 뿐인가요?
그러기엔 너무 화가납니다.
추가 ㆍ
그런곳인지 알수있게 고지를 한다던가 최소한 계산할때
남성전용이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남성탕에 남성전용? 이라고 의구심이라도 가질텐데, 전혀 그런거 없었고, 목욕탕ㆍ사우나갈때 여기가 이상한곳인가 확인하고 가야하는겁니까?
댓글에 이상한 댓글이 많네요
그리고 중립요? 거기한번 방문해 보시죠.
그러고도 중립 박으시면 제가 사과글 올리겠습니다.
자신이 겪은일 아니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추가 2 ㆍ
댓글들을 보다보니 사우나 직원에게만 말을했고,
호텔측엔 항의 하지 않았기에 호텔에 전화했더니
게이 사우나 아니고 일반 사우나라고 확실해 말하더군요.
탕과 수면실에서 음랑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럼 직원이 제지 해야 하는거 아닌가.
수시로 탕과 수면실을 돌아다니며 방지해야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직원이 몇없어서 그렇다는군요.
그럼 직원을 더 채용해야하는거 아니냐고했더니
손님도 몇없는데 직원을 어떻게 더 채용 하냐고하네요.
그다지 엄청 넓은편도 아니었고, 일반 동네목욕탕크기에
수면실도 그정도 크기였는데, 직원이 관리 못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손님이 없다하던데,
제가 갔을 시 적어도 15~20명은 있었습니다.
어느분의 댓글처럼 한통속인듯 합니다.
예전에
자고있는데 누가 빨더라는 글도 보긴했네요
제가 예전에 그 중 하나를 퍼와서 올렸었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575590
'남성 전용 사우나' 는 똥꼬충들이 즉석 만남을 통해 ㅅㅅ 를 하는 곳입니다.
ㄸㄲ충들 사이에서도 '거기는 좀 더럽다' 고 하는 곳이에요
(어차피 본인들도 다 똑같이 ㄸㄲ에 넣고 더러운데 말이죠 ㅋㅋㅋㅋ)
물론 사우나 주인과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알아요
업주가 알선 명목으로 돈을 받지 않기 때문에 불법 영업으로 신고도 소용없다 하고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유흥가 또는 역 부근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ㄸㄲ충들은 그곳에서 본인들 식성에 맞는 동성을 찾으면 거기서 바로 ㅅㅅ를 시작하죠
그걸 모르고 들어가면 수면실에서 자다가 깼을 때 모르는 남자가 내 존슨을 물고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예전에 몇몇 연예인들이 사우나에서 동성 성추행으로 고소당했다는 내용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은 ㄸㄲ에서 나오는 피와 ㅈ물을 닦는 용도로도 사용을 하죠
온갖 성병도 그 안에서 다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구글에 '남성전용사우나' 만 검색해도 별 더러운 썰들 많이 나옵니다
ㅎㅎㅎ 호기심생기긴합니다
니들은 좋아서 그 지랄들 하겠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더럽고 좆같잖아
에잇!!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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