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5월 4일 통영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하고 재밌게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어제(5월 6일) 이순신 공원에 갔는데 딸이 닭꼬치가 먹고싶다고 해서 닭꼬치 하나 사들고
밴치에 앉아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검정 개한마리가 뛰어와 닭꼬치 위에 발라진 양념을 먹었습니다
평소 와이프와 딸은 개를 무서워해서 놀랬고, 닭꼬치는 먹지못하게 되었는데
개 주인(아빠,엄마,아들,개새x)은 한마디 사과도 없이 가더라고요.
너무 뻔뻔해서 와이프가 매너없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듣는척도 안하고 그집 아들도 개새x 만 안고
뛰어가다 자빠지더라고요
목줄도 안해, 미안하다는 사과도 안해....... 마지막날 기분 잡칠뻔했지만
개가 개를 키우니 그런거라 생각하고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래도 이순신 공원 풍경은 좋았습니다
개는 어짜피 주인 닮는거라... 망나니 행동 똑같이 하는거죠.
아니지
개가 사람키우는걸
이런 짱깬지 정치병자들인지 때문에 일배충이나 보배충이나 같은취급 받는다는..
물론 다수의 보배유저 분들은 아니시죠.
제주도 놀러가서 이런 일 당하면 제주도 까는 글인가??
머리가 이상하신 분인가???
사과 받는 거 보다 자빠진 거 본 게 더 기분 좋았겠는데요??? 강세이는 끝까지 잡고 있던가요??
그렇지만 저는 그리 안 살 려고 열심히 노력합니다
그래야죠 그리해야 제 후손이 잘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넘어져서 뒤졌어야 했는데...
대신 사과 올립니다.ㅜㅜ
커뮤니티 글 내용의 50프로는 구라라고 보면돼
추천드립니다
죄송해요 전라도에도 저런 놈 모자란 찐따 븅 ㅅ 같은 놈만 있는거 아닙니다 이해해주세요
유기하러 왔나 의심을 해봅니다...
그런싸가지개념밥말아먹은짐승들은 잊으시고
좋은추억만 간직하세요~~^^
참고로 사진속 건너편풍경은 거제도입니다
못 찾은건지 먹었던 식당만 다 실패한 건지 다 알 지 못합니다.
처음부터 맛 없는 여행이 생각납니다.
단 욕지도 짬뽕 제외.
충무김밥도...
내 입맛에는 값싼 음식 이에요
맛도 안 맛아요.
왜 유명한지 모르겠습니다
모른척 개만 안고 뛰가고
그러니 자빠지기나 하지
그 기본을 하지않아서 글 올린것입니다
한가하게 글 올려서 반응살피고 관심받고싶은것도 아닙니다 일에치이고 지쳐 여행간곳에서 벌어진 애피소드로 왜 지역감정이 나오나요
근데 참고로 2찍과 굥은 체질적으로 싫습니다
닭양념 먹은 개가 더 이쁘겠지
남자들이 점점 개집들처럼 변하는듯
이게 남자다 이게 여자다 이런건가요?
그런 너님은 왜 여기서 댓글이나 하나요?
와이프 시켜서 글올리시지 ㅋㅋㅋ
남자들이 계집들처럼 소심해서 앞에서는 말못하고 뒤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만 많아짐
그러니 주도권 여자에게 다 빼앗기고 가장 대우도 못받고 살지
그러고 여자탓만 하지
남자면 남자답게 살아야지 쪽팔리게 살지 맙시다
개값이야 물어주면 되지만 아이들이 잠시라도 겪을 공포는 돈으로 해결될 수 없으니까요...
무례한것 같네요
거시기 하기도 하지
저런 개는 거시기용
이순신 장군님 기받아오신걸로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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