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고속터미널을 출발해서
조금전에 동대구터미널에 도착을 했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실내 룸미러에 승객의 다리가 신경쓰이더라고요
한쪽다리가 하늘로 쭈욱~ 솟았다 그상태에서 옆으로
왔다리 갔다리.. 춤을 추더군요..
그래도 제지할 방법이 없어서..
그상태로 선산휴계실까지 왔습니다
휴계실에서 잠이 깨면 더이상 안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서대구를 빠져나와서 신호등에 걸렸을때
룸미러를 자세히 쳐다보니
이번에는 두다리를 저상태로 가고있더군요..
바로 앞자리에는 승객이 없었지만
두칸앞에는 다른 승객이 계신상태였습니다
동대구에 도착후 한마디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 고민을 했지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
그냥 쳐다만 봤답니다..
20대의 젊은 청년이었는데..
부디
고속버스에서 앞의자에 다리올리는 습관은
버렸으면 좋겠네요...
김해에서 커플 내리고 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는데 내릴때 보니 아이폰 14 프로 있더라 순간 잡아 뒷 주머니에 쓱 넣고
진동 존내 올리던데 ㅋㅋㅋㅋㅋ 순간 존내 발 둥둥걸리면서 제발 받아라 10만원이라도 줄게 하면서 존내 벌벌떠는 모습 생각나서 바로 음량버튼 위아래 전원누려서 강제 종료시키고 집에와서 유심 버리고 암호 좀 풀다가 완전히 잠겨서 걍 나중에 최신 버전 락해제 프로그램 나오면 풀까해서 일단 강제초기화 시켰는데 바로 뚫리더라 알아보니 이게
나의 찾기 설정안해서 공장초기화하면 아이클라우드락 생략되고 새기기된다더라 그래서 ㅋㅋㅋㅋㅋ 지금 서브 카메라폰이나 집에서 가끔 씀 ㅋㅋㅋㅋ 어차피 갤럭시 유저라서 아이폰 안씀 어차피 분실신고되서 통화도 안됨
전에도 한강공원에서도 폰 주웠는데 그냥 아이폰 13인가 14 그건 걍 전화 받아서 돌려줌 말도 안했는데 알아서 10만원 주더라 꽁돈 생기고 요즘 폰 병신처럼 잃어버리는 얘들 개 많다
대구에 정차를 했을 뿐이지...
저 인간이 대구 인간인 줄 어케 알어...
지역감정 없어진다하더니... 웬걸... ㅋ
제지했을때 죄송하다고 말 할 사람은 애초부터 저런 예의없는 행동자체를 안하지
왜 대구가 병신소굴 고담대구인지 본인들만 몰라
홍보, 마케팅, SNS, 블로그 등
자영업 소통 홍보효과 극대화 및 마케팅 정보 공유방
20명 까지만 모집하고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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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매가 필요한 시대가 온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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