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신민보다는 더 좋을듯.
딸 아이가 고2 올해 마치기전에 미국학기에 맞춰.
떠나기로 했어요.
한국국적을 포기할지는 좀더 생각해보기로 했어요.
미국태생이라 좋은점. 국내 거주하면서도 데프콘2가되면 대피계획에따라 이동한다는점.
5년마다 불안해지는 한국을 생각할때 딸아이도 한심하게 느껴지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곡을 들으면 이게 국가라는 생각.
하루를 밤새 전투를 치루면서 우리의 깃발이 아직도 우리의 성벽에 있는가. 참 감동적이죠.
안익태의 친일 행적을 보면 한국환상곡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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