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피곤해서 반쯤 눈 감긴채로 지하철 하차하다가
카드 태그가 된줄 알고 나가려는데
막힌거임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해서
일단 나와서 다시 태그해보는데 오류만 뜸
역무원 불러야하나 고민중인데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오시더니
쿨하게 역무원 분 불러주고 가심
바로 가버리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림
어제 너무 피곤해서 반쯤 눈 감긴채로 지하철 하차하다가
카드 태그가 된줄 알고 나가려는데
막힌거임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해서
일단 나와서 다시 태그해보는데 오류만 뜸
역무원 불러야하나 고민중인데
지나가던 할아버지께서 오시더니
쿨하게 역무원 분 불러주고 가심
바로 가버리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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