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자기들한테 입점비 명목으로 천만원가까이 주면
들어갈수 있다고 해서
언니가 사채를 얻어 건내줬답니다
독점이고 하루 인파가 몇만이고 큰시에서 주최하고
어쩌고 저쩌고 했다는데 언니가 큰돈벌 욕심에 돈부터
보냈데요
가서 보니 무엇을 판매하고 하는 큰축제가 아니라
스타트업업체 또는 자연친환경적업체 대학교등등
홍보하고 전시하고 무료나눔하고 인스타 마케팅
하고 하는행사인겁니다
심지어 독점이라고 했던 언니 물건과 성격이 똑같은
물건을 가져와 판매하시는 분들이 상당한거예요
여기까지는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삼백개가 넘는 마켓들중 천만원가까이 돈을
지불을하고 들어온 사람이 언니밖에 없다는거였죠
시에서 행사를 운영하라는 계약을 한 대행사가
그 많은 마켓들을 무료로 유치하는 과정에서
언니에게 돈을 받은 그 업체가 무료로 다섯평남짓 배정받아서 언니에게 판거더라고요
대행사나 주관시는 이부분에 대해 전혀 아는바 없고요
그사실을 알고난후 제가 공론화시켜서 입점비는 돌려받긴했는데 그외 받을돈이 또 있어요
그런데 그 나쁜업체에서는 입점비만 돌려주면 문제가 없다 생각하는건지 거짓말로 시간만 벌고있어요
곧 행사끝나가는데 끝나면 정말 받을길이 없어질것같아요
얹니가 나이가 육십을 바라보는데 어린 막내가있어 일을놓을수는 없고 노점에서 푸드트럭하다 이일을 당했는데
이 순진무구하고 어리석은 언니는
죽으란법은 없구나 나도 여기서 좀 벌어서 트럭 할부도
값고 밀린월세도 값고 하는 희망에 사채까지 써서
이 사단이 났어요
돌려받아야하는돈이 오백가까이 되는데
이돈 못받으면 언니는 자책하면서 다시는 못일어날것같아요
그날이후로 먹지도 잠도 한숨 못자고 좀비가 되었습니다
시에서 무료로 받은공간을 돈받고팔았는데 분쟁이후
돌려줬다면 전혀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나머지 돈은 어떻게해야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돈받은곳은 개인이 아니라 인터넷 검색하면 검색되는
곳입니다
이부분은 입점비와 별개로 저희가 영업을 하고싶어도 저사람들의 과실로 행정상문제가 걸려서 행사기간을 채우지못하고 영없을 할수가 없는상태였습니다
나머지 이백은 판매했었던 몇일 올린수익인데
저사람들이 행사끝나는날 정산해주겠다며 가져갔어요
사채 이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
실손만 따지고 합의된 금액입니다
지금까지 연락도 없어요
남 눈탱이쳐서 큰돈벌려고 하면 이렇게 돌려받게 되이씀..
그냥 죽어야죠 당한사람이 잘못이죠ㅜㅜ
썩을 사기꾼새끼들 천벌받아라.
감사합니다
업자는아니고 금리높게준다고 개인에게 빌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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