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그냥 신세한탄 좀 하고 가겠습니다.
여자들은 왜그러는겁니까?
왜 말을 안하는 겁니까? 불만사항이나 원하는게 있으면 말을해야 알거 아닙니까
제가 사이코메트리 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독심술할 줄 아는 것도 아니고
말안하고 뚱~해 있으면 어쩌란겁니까?
그것도 알고보면 진짜 별거 아닌일들...불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말을하던가 몇일 뒤에 말을하면
기억을 더듬다가 그랬던가?하고 잘못한지도 모르고 미안하다고 빌고 있는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이차도 꽤 나서 그래도 오빠로서 좀 참고 대범하게 해야지 하는데도 습관이 들려서 그런지 점점 갈수록
작은일에도 삐지고 말안하고 뭐든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거 같네요..후...
오늘도 일주일동안 피곤한 몸(전 주 6일제라 토요일도 일함)을 이끌고 겨우 일어나 40분정도 걸리는 여자친구 집까지 12시에 딱맞춰 도착해
서 차를 대령했으면 우리 인간적으로 애교는 못떨더라도 기분 나쁘게는 안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안그래도 운전할때 사이코랑 느적대는 김여사들때문에 신경 곤두서 있는데 옆자리까지 신경써주길 바라면...이건 사귀는게 아니라 사겨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오늘 결정적으로 화나서 돌아온 이유는 진짜 별거아닌거였죠.
만나서 간단하게 아침/점심 먹으러 맛집으로 유명한 광안리에 분식집에 들어갔습니다.
흐린 일요일 정오인데도 벌써 주차장은 꽉차서 전 저멀리 대고 슬슬 걸어왔죠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음식을 시켜서 이제 앉아서 먹으려는데 여친이 오징어튀김을 자르고 있길래 전 잘린 튀김하나를 들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그래도 먼저먹긴 그래서 간장에 찍어서 여친에게 먼저 먹여줬습니다.
그뒤에 저도 간장에 하나 찍어 먹었죠. 그렇게 먹다가 두번째 튀김은 제가 떡볶이에 찍어먹어보니 "야~이게 더 맛있네?"라고
했더니 바로 퉁명스럽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래서 나도 오빠가 저기 떡볶이에 찍어줄 줄 알았는데 간장에 찍어줬잖아.."
아....전 여기서 혼란이 오더군요...
'아 그게 지금 할말인가??????????????????????????????????????'
제가 골탕먹이거나 일부러 맛없으라고 간장에 찍어줬습니까? 제가 기껏 생각해서 먼저먹기 그래서 일부러 찍어 먹여줬더니 고맙다는 말은 못할 망정 고추장에 안찍어줬다고 뭐라하다니요...참...
그래도 나름 꾹 참고 "그럼 떡볶이에 찍어달라고 말하지. 말했으면 내가 찍어줬지~힘든것도 아니고"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또 먹고 있는데 이제 말이 없는겁니다.
한참을 먹으면서 전 아무런 생각없이 맛있냐고 물어봐도 묵묵부답, 기분안좋냐고 물어봐도 묵묵부답~고개말 설레설레~참..어색하더군요.
평소엔 제가 정말 계속 삐지면 풀어주고 풀어주고 하는 성격이라 또 그러는거 같아 이제 안되겠다싶어.
"왜 말안하는데? 뭐 안좋은일 있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까 오빠가 화냈잖아" 라는 겁니다.
또 띵~해 오더군요.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순간 화가 팍 나더군요.
그래도 3년동안 사겨오면서 제 여친만큼 착한여자 만나보지 못했고 나이에 비해 생각하는 것도 검소하고 시골에서 자라서 순수한 면도 많아서 무척 좋아했는데 요새들어 삐지는 일이 너무 잦고 말도 잘안해서 저도 꿍해있었거든요.
근데 그순간 폭발한거죠.
"내가 뭘 그렇게 화를 냈노. 그리고 그게 기분나쁘면 말을해야알지 말안하고 꿍해있으면 내가 어떻게 아는데? 후........."
하고 한숨을 팍쉬고 다먹은 음식을 치우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차있는데까지 제가 앞서서 걸어갔죠. 따라오는줄 알았는데 차를 타고 돌아보니 없더군요.
그래서 몇번 전화걸었더니 받지않고 문자가 오더군요
기다릴테니까 빨리오라고 했더니
"혼자갈테니 먼저가요"라고하더군요.그뒤로 저도 답장안보내고 폰끄고 집으로 걍 와버렸습니다.
현재까지 연락없구요.
이참에 버릇을 고치던지 그래도 반성안하고 먼저 연락안한다면 서로 안맞는걸로 생각할려고 합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남자와 여자가 서로 좋아해서 사귀는거지.
한쪽이 좋아해주고 한쪽은 사겨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 기분 뭐 같은 날이네요 바람도 뭐같이 불고
그럴땐 하나하나 말싸움하기 지쳐서 내가 다 잘못했다 미안하다 사과를하죠
그럼 말투가 비꼬는 말투라고 세로운 분쟁거리가 나오는거죠
아니다 난 그렇지 않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간신히 넘긴듯했지만
말이 없는 여자....이거 묻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속엔 정말 울화통이터지죠..
그러다 여잔 한마디하죠
오빤 내가 왜 화가났는지 알아?
아낙 ㅋㅋㅋ
그 담 상황은 아 내가 이러이러한 행동때문에 니 맘이 상한것 같다 미안하다
그럼 오빤 지금 내가 그런 것 때문에 화가 난 것 같아? 나를 그렇게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어야겠어? 아직도 오빠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구나 됐다 그만하자 나 그만 갈께..
그럼 진짜 속에서 ㅆㅂㄴㅇ 니가 처먹은거 계산하고가 이러지만 현실은 붙잡으며
미안 오빠가 다 잘못했어 화풀어라~응~? 갖은 애교를 부리면서 풀어주죠..
그놈의 떡정이 뭔지..참
휴 그러게요. 저도 2년 반정도부터 심해지더군요.
어찌보면 남자들이 변한다기 보다 여자들이 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연애초반에 이렇게 말했었죠.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변화를 두려워만 하지말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같이 변해가야 오랫동안 잘사귈수 있다고...하지만 어쩔 수 없나보네요.
남자는 다 똑같아~가 아니라 여잔 다 똑같은거 같애요..ㅠㅠ
여자 거 잘 해야되는데... 저같은 경우 일때문에 장시간 떨어질 경우가 생기다보니 트러블이 생겼지만 꼬넨님이라면 잘 해내실 수있을듯 일단 몇일간이라도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어보면 정말 소중함을 느낀다면 서로 잘 해야겠다는 차분한 마음 가짐이 생기고 그때 꼬넨님이 잘 이야기 하시면 좋은 관계 유지할듯 싶으니 화이팅 ㅠㅠ ㅋㅋㅋ
음 전 오히려 어중간하게 가까워서 일주일에 4일씩 3년동안 만났더니 너무 힘드네요...여친은 학생이고 전 직장인이니 제가 차로 데리러 가는데...싫다는게 아니라 나이도 먹는데 몸이 너무 힘드네요..ㅠ그렇다고 힘들다고 하면 자기 싫어진줄 알고....ㅠ암튼 저도 결혼까지 생각한 여잔데 잘해봐야지요^^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방법을 좋아라 하죠 당시 마찰이 있을때는 서로 흥분상태기에
지금은 미안하다고 담에 웃으며볼때 아 이런때는 이성적으로 얘기를 할수있겠지
하고 저번에 내가 너에게 이러이러해서 화난것같아 정말 미안하다 너도 이런점을 고쳐줬으면 좋겠다 웃으면서 말하면 여자는 얼굴이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걸 지금 기분좋고 할때말해서 기분을 이렇게 만들어야해?? 그당시에 다 얘기하랬잖아 , 왜 지금에와서 이러는거야
그럼 ㅋㅋ 다시 그런상황으로 돌아가죠 ㅋㅋ 여자도 여자 나름인듯...흑흑 ㅠ
에휴 저도 내심 벼르고 있어서 오늘 아주 사소한일에 그랬던것도 사실이긴해요..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여친도 저랑 쉽게 헤어질 생각이 아니면 잘못한걸 알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거라 생각해서요.
일단 몇일간만 지켜봐야겠지요~이런일이 앞으로도 일어날텐데 오랫동안 같이지내려면 조금 고통의 시간도 가져봐야지요.ㅠ
어찌보면 우리 둘의 시험기간이라고...
후훗...저와 비슷하신분들이 대다수 이시군요 ㅎㅎㅎ
성격을 고치진 못했지만 위와 같은 사항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게 되는 계기도 됩니다
지금당장 집앞으로 찾아가세요~~
비꼬지 마시고 맘속에 있는 말들을 아주아주아주*100 조리있게 말씀하셔야합니다
인과관계, 6하원칙에 의해 `나는 니가 이러이러한 일로 화가나거나 기분이 나쁜거 안다.
하지만 나도 이러이러한것 때문에 힘들다.. 니가 정말 내랑 같이 오래 가고 싶은 맘이 있다
면 우리둘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사는게 어떻겐노?`
이렇게 하시면 결혼까지 생각있으신 분이라면 진심을 털어놓게 시작하실겁니다
밤늦게까지 술집에서 대화할 각오하시고 출발하시길~~
참고로 전 이방법으로 효과 봤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건 전쟁입니다....눈에 안보이는 줄다리기전쟁~~
ㅋㅋ 이사건만보면 단지 떡볶이 국물때문으로 보이지만 그게 아닌거죠. 그동안 쌓인걸 말안하고 꿍해있다가 그걸 표출시킬 사건이 없으니까 오징어튀김 사건을 빌미로 드러내는거죠. 전 그것때문에 화난거구요. 그냥 불만있으면 말을하면되는데 괜히 이런 사소한 일에 사사건건 짜증내고 삐지고 하면 사람 참 피말리는거거든요..ㅠ
그럼 말투가 비꼬는 말투라고 세로운 분쟁거리가 나오는거죠
아니다 난 그렇지 않다 미안하다 진심이다
간신히 넘긴듯했지만
말이 없는 여자....이거 묻는말에 대꾸도 안하고
속엔 정말 울화통이터지죠..
그러다 여잔 한마디하죠
오빤 내가 왜 화가났는지 알아?
아낙 ㅋㅋㅋ
오빠 뭐가 미안한데?이런 종류 ㅋㅋㅋ
이건 마치 커세어 닥템이 왔는데 오버로드가 없는 그런 심정.
그럼 오빤 지금 내가 그런 것 때문에 화가 난 것 같아? 나를 그렇게 속좁은 사람으로
만들어야겠어? 아직도 오빠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구나 됐다 그만하자 나 그만 갈께..
그럼 진짜 속에서 ㅆㅂㄴㅇ 니가 처먹은거 계산하고가 이러지만 현실은 붙잡으며
미안 오빠가 다 잘못했어 화풀어라~응~? 갖은 애교를 부리면서 풀어주죠..
그놈의 떡정이 뭔지..참
화난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풀어줘야함 여자들ㅠㅠ
저랑 비슷하신듯 친구가 나이차이가 날수록 그런거 같아요 저도 헤어지긴 했지만
2년좀 넘게 사귀던 친구가 그랬었거든요
나이가 6살차이가 나다보니 항상 40분걸리는 거리를 제가 차를타고 데리러 가고 데리러가고 사소하한거에 삐지고 말안하고 처음엔 참 내가 어려워서 그러나 생각하고 긴장 풀어주려고 이래저래 혼자서 주절주절 하믄 단답형에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음
그러다 일년 좀넘는 시기부터 아주 친해지고 허물없이 지내다가도 가끔 무엇때문인지 삐지고 말안하고 그러길 몇번 헤어지고 말았죠 3년이란 이간이면 아주 허울없는 시기일텐데
어찌보면 남자들이 변한다기 보다 여자들이 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연애초반에 이렇게 말했었죠.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변화를 두려워만 하지말고 거기에 맞춰서 우리도 같이 변해가야 오랫동안 잘사귈수 있다고...하지만 어쩔 수 없나보네요.
남자는 다 똑같아~가 아니라 여잔 다 똑같은거 같애요..ㅠㅠ
근데 전 7살차인데 ㅋㅋㅋ님 저랑 진짜 많이 비슷한 경험을...ㅋㅋㅋ
힘내세요 ㅠ ㅠ 아무리 미워두.
막상 없어지면 또 그리운법이지요
전 한번은 죽통 한방 날렷습니다.. (그렇게 쌔게는 말고 어느정도 파워는 있었음..)
저도모르게 손을 날렷죠.. 백화점에서.. 다쳐다보고..ㅋㅋㅋ
아 진짜 차뽑은 그다음날 바로 사고낼뻔 했습니다.. 열받게해서..
부탁을 제시하세요. (추측하건데 꿍해 있다는것은 님때문에 기분안좋다는 행동)
"나는 너가 이러이러해서 많이 힘들다. 무엇때문에 기분 안좋은지
말을 해줘야 내가 알지 않겠느냐.. 꿍해 있지 말고..아가야.."
이말 했다고 순식간에 성격 고치긴 어렵고, 가끔 부탁을 제시하면서 학습시켜주세요.
그리고 칭찬은 필수 입니다.
"너가 꿍하지 않고 기분안좋은일 다 털어내니까 오빠가 마음이 편하다.
너도 이렇게 오빠를 도와주니 오빠도 더 잘할께 고마워"
이런식으로.. 칭찬해주시면서 변화시켜주세요.
서로 성격 맞춰가는거 어려운일이지만 , 심리전?을 잘사용하셔서
이쁜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여자는 위로받기를 원하고 감싸주길 바랍니다. 참 신기하죠?
지금은 미안하다고 담에 웃으며볼때 아 이런때는 이성적으로 얘기를 할수있겠지
하고 저번에 내가 너에게 이러이러해서 화난것같아 정말 미안하다 너도 이런점을 고쳐줬으면 좋겠다 웃으면서 말하면 여자는 얼굴이 표정이 굳어지면서 그걸 지금 기분좋고 할때말해서 기분을 이렇게 만들어야해?? 그당시에 다 얘기하랬잖아 , 왜 지금에와서 이러는거야
그럼 ㅋㅋ 다시 그런상황으로 돌아가죠 ㅋㅋ 여자도 여자 나름인듯...흑흑 ㅠ
이유 절대 안가르쳐줌
한번에 몰아서 터트리는 요물이라서ㅜㅜㅋㅋ 남자들이 인식을 못할때가 많쵸 ㅋㅋ
저도 님심정 이해가요~진짜 울화통 터지죠ㅠㅠ 힘내세요?ㅜㅜ
이성을 잃었다 - 앞으론 집에서만 오른손 과 논다.
곁에 없게되면 정말 싸우면서 같이있을때가 행복했었구나 느껴집니다 ㅠ ㅎ
(지금 전화거는중...)
요새는 뭔가 진짜 구름위에서 바둑두는 신선의 마음을 갖지 않고서는 도저히 ..
왜!!!왜!!! 아아아아아아아악!!!!
여기서라도 풀어봅니다...ㅡ.,ㅡ;;
많이 싸웠는데..사소한거 갖고..^^;
나에게 문제가 있나 싶을정도였어요...
쭉 읽어보니 여자가 생각과 버릇이 없네요!
결혼까지 가실거면 이참에 버릇을 고쳐놓으세요!
여자는 결혼후에는 결혼전보다 작게는 10배 많게는 100배 성격이 못되진다고 보심됩니다!
전화하지 마시고 잘못했다고 다신 안그런다고 할때까지 잠수 타세요~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ㅎ
여친이 성격이 나쁜건 아닌데 한번 안한다고 하면 안하는 성격이라. 고집이 쎄기에 찝찝해도 왔습니다.
제생각엔 광안리 해수욕장 쪽에 혼자 걸으러 갔을거 같네요...
여친분이 답답하게 복장 긁은건 맞지만 꼬넨님두 어느정도 삐딱 했던것 같아요;;
그동안 쌓이신게 많을 테지만 그깟 사소한일에 털어 버리시는건 좀 아닌듯^^:
답답하게 말도 안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불만이 목끝까지 차 있어두 어쩝니까~~
내여잔데..^^ㅋ
함 봐주삼;;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여친도 저랑 쉽게 헤어질 생각이 아니면 잘못한걸 알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거라 생각해서요.
일단 몇일간만 지켜봐야겠지요~이런일이 앞으로도 일어날텐데 오랫동안 같이지내려면 조금 고통의 시간도 가져봐야지요.ㅠ
어찌보면 우리 둘의 시험기간이라고...
좋게 해결하심이 ...
성격을 고치진 못했지만 위와 같은 사항으로 서로의 마음을 터놓게 되는 계기도 됩니다
지금당장 집앞으로 찾아가세요~~
비꼬지 마시고 맘속에 있는 말들을 아주아주아주*100 조리있게 말씀하셔야합니다
인과관계, 6하원칙에 의해 `나는 니가 이러이러한 일로 화가나거나 기분이 나쁜거 안다.
하지만 나도 이러이러한것 때문에 힘들다.. 니가 정말 내랑 같이 오래 가고 싶은 맘이 있다
면 우리둘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사는게 어떻겐노?`
이렇게 하시면 결혼까지 생각있으신 분이라면 진심을 털어놓게 시작하실겁니다
밤늦게까지 술집에서 대화할 각오하시고 출발하시길~~
참고로 전 이방법으로 효과 봤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이건 전쟁입니다....눈에 안보이는 줄다리기전쟁~~
권태기 아님 심경의 변화 또 아님 여친주위의 해로운 남자친구짓일꺼라고 생각해봅니다
원래 여자란 남자란 다른뇌구조를 가진동물로써 대화가 안될때는 걍 미안하다고 해버리
거나 서로 해보자고 생각하고 서로 말안해 버리는게 최고 입니다. 물론 각쿼터 승자는
있기 마련이고 이것들을 합산해서 누가 더 사랑하느냐라는 결론아닌 결론이 얻어지는
거지요ㅎㅎ 사랑엔 안타깝지만 분명히 위너랑 루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고로 남자분이 해탈하셔서 이것저것 제대로 맞춰주면서 사랑하는법 아님 나는 죽어도
내 방식데로 할것이니 날 사랑하는 맘이 크고 날 믿어준다면 날따라라고 하는 방법
크게 둘로 나눠서 자신의 현재 형편에 맞춰서 약간 융통성을 두고 선택하셔서 사랑하
시면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항상 이런문제로 고민했었던 지나가는 나그네였습니다
몸에 사리가 생겨야 된답니다~ ㅋㅋㅋㅋ
"네"라고 해서
그럼일찍자라고 보냈네요..ㅠ
좀 오래 참아볼랬더니 밖에 너무 추워서...
왠만한 짜증은 해탈(?)함. ㅋㅋㅋ
오징어튀김...ㅋㅋㅋ
그럴땐 님이 애교있게 아! 몰랐어~다시 궁물에 찍어줄껭~아~♡
이랬으면 별일 없었을듯.. 여자는 남자하기나름이고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입니다^^
ㅇ ㅏ 광안리 유명한분식집 ㅎㅎ
다리집 오랜만에 조만간 가야겠군요 ㅎㅎ
저도 8살차이 아놔 미쵸~~~갑자기 슬퍼지네...
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였구나.이거 어디다가 풀 수도없고...
사겨주는게 맞구요...
져주는게 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