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야 미덕이란걸 요즘 깨닫습니다
기분 좋을때 빼고
몸아파서 컨디션 안좋거나
길바닥에서 눈잘못 마주쳐서
시비걸려 누구한테 두들겨맞고 오거나
친구나 사촌이 투자 대박터졌다고
염장질당해서 빈정상한 날은
안들어오는게 낫죠
글쓰는사람 그리고 보는사람 피아를 위해서ㄷㄷ
가끔 들어오면 지이야기 한거도 아닌데
밖에서 당한거 그앞에선 뭐라 하지도 몬함서
스맛폰 키고 알량한 인맥 등에업고 애먼사람
글에 화풀이 하고 난장까는 사이버불링이
가끔 보이길래요ㅋ
종로에서 맞은 귀방맹이
애먼 한강에 샤우팅ㄲㄲ
보시면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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