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할려고 하면은 비 예보 또 세차할려고 하면은 비 예보 반복 되다가 세차를 몇달을 안 했네요.
대표도 아니ㄷㄷ 형님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는다던데 형님 차 이 정도로 더러운거 처음 봤다고 골짝 가게 같이 운영해야 되서 건강 잘 챙기라 하네여.
그럴만한게 20대 시절에 대표랑 같이 회사 재직 시절에 위층 하이테크 팀 차장님이 아...절마 차는 맨날 깨끗한데 하면서 청소 담당구역 강제 스카웃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하여튼 오늘도 일이 많아서 정리를 못 했는지라 대표랑 사부작 거리고 청소하다가 어차피 늦은거 언젠가 해야할 세차 쌔리고 이제 왁스칠만 남았습니다.
골짝 가게가 세차장도 같이 운영해서 세차는 회사 사소한 복지네요.
요즘 가끔씩 그냥 차 대충 타고 싶은 생각에 일마로 기변 고민을 가끔 합니다.
기추위 상단에 기재 된 수송관 직책이지만 서민이라 기추는 불가네요.
검둥개님 같은 차주분이 운행했던 차량이면 모닝 이전 모델들에서 중고로 기변하겠는데 세상에 그런 차는 없더군요...
근대 지금 케파가 엘피지에 고속도로만 타다보니 모닝 구입해서 타면 유루비 이득은 별로 없을거 같고 대표 와이프 차량이 특급 관리 된 모닝인데 그 차량도 100키로 정도 달려보니 대표가 형님 경차 고속주행하면 이런 느낌인데 주행 가능 하시겠어요?라고 물어보니 대답을 못 하겠더군요.
수입에 비해 좋은 차량 타는 친구들이 가끔 우리 나이에 케파랑 쏘나타(전 차량)타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는데 그냥 버는거에 맞게 살자 주의라 기본급 실수령액 420은 넘어야 쏘렌토 구입 가능이 내 기준이라 미드급 인생이라고 답합니다.
하여튼 후딱 왁스칠 끝내고 오랜만에 골짝 맛집인 24시간 곰탕집에서 갈비탕 한 그릇 쌔려야 겠습니다.
싱글인 저는 혼자 세차나 쌔리고 있지만 국게 회원분들은 윈터 뺨대기 후려치시는 미모의 처자분과 행복한 불금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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