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이 굉장히 애매 한 게
복도 까지 들어 왔다고 써있지
탈의실 안에 들어 왔다는 얘기는 절대 없음.
복도도 어디서 부터 어디 까지를 복도로 보는지는 철저히 작성자 마음이고
목욕탕 구조를 몰라서 더욱더 뭐라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
또 카운터를 지났다는 것도 티켓을 판매하는 곳 (즉 남자 여자 다 갈수 있는 곳)일수도 있음.
그곳을 지나 남탕 문 앞 복도 까지 왔다는 얘기인지 글이 너무 애매함.
완전 햇갈리고 오해하기 딱 좋게 썼음
마치 여경이 탈의실 까지 아무 거리낌 없이 들어 왔다는 식으로 오해하기 딱 좋게 써져 있음.
실제로 탈의실 이라는 단어는 본문 문장속에 없는데 그냥 사람들이 전부 그런식으로 이해 하고 있음.
보편적으로 군부대 특히나 동원훈련소는 남성이 99.9%~100% 이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여탕이 없긴 하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