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밥 얼추 20년이 되가네요 요즘은 점심때 식당들가보면
극과극을 달리네요 한팀있을까말까한식당과 줄서서기다리면서
먹는 식당들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사람없고 조용히 먹을수있는 식당을 더 선호해서
손님적은 식당을 다녔었는데 지금은 사람 많은곳을 갑니다
기왕먹을거 맛있는거먹자란 의미도있지만 손님없는식당가면
왜 없는지 눈에 보입니다 반찬만해도 회전율없어도 오래보관가능한 종류와 젓가락 안가는 반찬들 거기다 손님도없는데 바쁜거처럼
탁탁 놓고 가고 그나마 먹을만한 반찬 더달라하면 랭랭하게 퍼다줍니다 그러면서 코로나와 정부 정책으로 장사가 안된다 합니다
잘되는집은 자리가 없어서 줄서서먹는데요
전 코로나가 오히려 맛집과 맛없는집을 구분짓는건 아닌가합니다
다 힘든시기는 맞잖아유 ㅎㅎㅎ 넓게 마음을 가져보아요
코로나로 난린데 자리가 없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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