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80년대 심한 결백증 환자 였는데 남매들중 물을 돌려 가면서 마셨습니다 이걸 본 나는 충격적이었는데요 더욱이 친형님은 맥주컵에 타인이 가래침을 뱉고 맥주를 따른후 쳐마시면 친형님의 지인이 7만원을 준다고 해서 쳐마셨습니다 친형님은 우리 집안에서 더러운 십새끼로 통하는데 나머지 친 누님들도 물을 돌려 가면서 마셨습니다 그때 본인은 결백증 환자라며 매도 햇었는데 2020년 현재는 어떻습니까?
지금은 각종 관공서에 지나칠 정도로 위생에 신경쓰던데 본인이 앞서간걸까요? 학교 다닐땐 애들이 당시 음료수가 귀해서 돌려가며 침 뭍히며 마셨습니다 아주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인들의 습성 때문에 그때도 결백증 환자 취급 받았습니다
결론: 권력자가 더러운 십새끼면 밑에 시민들은 자위든 타위든 더렵게 행동해야 하고,반대로 권력자가 결백증이면 하루 샤워는 7번,설걷이는 한번 할때마다 2번 이상,대변본 이후엔 휴지로 일반인의 2배 이상 닦아야 하고.. 등등 이런일들을 모두 본인이 겪어봤습니다
즉 힘있으면 정답이든 오답이든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힘있는 십새끼가 진리고 맞는 말입니다 여태것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오늘 단상을 올려봤는데 군중심리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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