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yprYENDSEE
모친 : 광명 하나로마트에 부천 확진자가 방문후 1시간 뒤 방문함 -> 보건소에서 검사 안해줌 -> 직접 접촉이 아니라서 검사대상이 아니라고 1339에서 설명, 1339 말만 믿고 검사 보류함
본인 : 기침,발열,인후통,근육통 등이 있고 주변에 대구사람 다수, 여자친구는 외국인관광호텔에서 일함 -> 보건소에서 검사 안해줌
증상이 있음에도 검사 안된다고 함, 일반병원 가라고 함,일반병원에서 감기약타서 나가려는데 간호사가 슬쩍 와서 고대구로병원에서 검사 가능하다고 말해줌 -> 가니까 20만원 드는데 그래도 검사할거냐함 ->엑스레이 및 면봉으로 2차 검사하고 3만원 계산함(왜 이렇게 나왔는지 설명 못들음,1339에서는 병원 재량이라고 함)
증상있으면 1339에 전화하라는 선전, 증상으로 막상 전화해도 하는말은 해외 갔다오거나 확진자랑 접촉한적있느냐? 없다하면 검사대상 아니라는 말.
본인 의사에 따라 비용을 내고 근처 병원에서 검사 가능하다 라는 말은 물어봐야 해주는데 그마저도 검사비용(무료~20만원이라고함 )이나 시간,격리조치에 대해 상담시마다 말이 다름.
위 상황에 해당되지 않아 어떻게든 검사를 받아 확진 받은 사람이 약 한달만에 천명을 넘음.
보건소에서 검사 안해준다는 말에 일반병원에서 감기약이나 먹고 돌아다니거나,
사제병원에서 받을수 있다는걸 알아도 20만원까지 들수 있다는 검사비용 부담 때문에 증상이 있음에도 거리를 활보하는 감염자가 몇이나 될지 모르겠음.
다 받아주면 의료시설 마비된다고 함. 맞는말이지만 이대로 검사도 못받고 돌아다니는 감염자들이 몇배로 늘어난다면 그때는 더더욱 최악의 상황에서 나라 자체가 마비되는것 아닙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