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도 올해 3월에 항공엔진 개발 시작한다고 출사표
던졌던데...
발전용 엔진이 항공엔진하고 원리가 같아서 두산이
유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됨
두산은 이미 섭씨 1500도에 대응하는 소재와 코팅 관련기술도 확보가 되어있다니...
소형화 시키면서 그 소재와 코팅 기술을 그대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맨바닥 보다는 낫겠지.
무튼 한군데서만 하는것보다는 경쟁이 붙으면
낫기는 할 듯
https://m.yna.co.kr/view/AKR20240327044500003
그거기반으로 개발해서 현재 XF9인가 개발까지는 된걸로 압니다.
일본 주장으로는 이 엔진 성능이 F22에 들어가는 F119 수준이 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선박용 디젤엔진 이나 승용차 디젤엔진 그리고 잠수함용 디젤언제.....
이론적, 개념적 관점에서는 똑같은 디젤 엔진 이지만 셋 다 아예 특성이 틀린것 처럼 말 입니다.
소재 부분 국산화 관점에서는 두산이 앞설지 모르지만,
항공기용 가스터빈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두산은 한화와 동등 할수가 없슴.
웬만한 집채같거든요
개스터빈은 에이브람스 엔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탱크도 개스터빈을 탱크에 활용한 적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용하다고 합니다. 또 개스터빈은 군함에도 활용됩니다. 개스터빈은 증기를 불어넣는게 아니라 연료를 집어 넣습니다. 그냥 제트엔진이지요.
제트엔진은... 제가 물론 관련 전문가는 아니지만.. 터빈 날개는 공기를 압축하는데 쓰입니다. 그리고 연료는 이 압축한 공기에다가 불어놓고, 불을 붙입니다. 이러면 추력이 나온다고 합니다. 공기를 대량을 압축하기 위해 터빈을 쓰는 것이고, 압축하는 이유는 대량의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런 작동원리로 돌아가는데, 열이 어마 어마 하다고 합니다. 공돌이들 입장에서는 대략 만드는건 어렵지 않은데, 이 터빈날개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건 재료공학 영역인데, 이건 설계라기 보다는 계속 반복해서 만들면서, 테스트를 하고, 물론 데이타를 꾸준히 구축해야 할겁니다. 실험데이타요. 결국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겁니다.
RC 비행기나 이런데서 제트엔진을 씁니다. 만드는것 자체가 엉청 힘들고 그런건 아니라고 합니다. 유튜브 보면 서양 덕후들이 집에서 킷트로 뚝딱 뚝딱 만듭니다. 물론 공돌이들이나 가능합니다.
발전용이나 제트엔진 이나 똑같은 가스터빈 입니다.
가스터빈은 크게 압축부, 연소실 ,터빈부 구성이 되고,
발전용 이나 엔진 이나 이 구성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제트엔진 제트엔진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터보 제트 가스터빈 엔진, 터보 팬 가스터빈 엔진,
터보 프롭 가스터빈 엔진, 터보 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입니다.
M-1 전차의 가스터빈 엔진을 분류 하면, 정확하게는 터보 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입니다
터보 제트는 압축기 형상에 따라 원심식 과 축류식이 존재 하고 보통 제트엔진 하면 축류식이
주류를 이룹니다.....현시점에 원심식은 APU 같은 발전기류 나 소형엔진에 사용 됩니다.
터빈은 연소실 후방에 존재하고, 이 터빈이 전방의 압축기 와 발전기,유압발생기 등 악세사리 구동
부에 대한 에너지를 공급 하는 역활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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