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군의관 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상자 처치 메뉴얼은 이라크전
같이 헬기로 신속히 후송해 1~2시간내
부상자에게 동여맨 압박지혈대 풀여줄
수 있는 걸 기준으로 한답니다.
그런데, 제공권 확보 안 된 우크라는
지상 후송해서 6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하루 넘게 걸리기도 해서 이
메뉴얼 대로 하는 것에 의한 폐해가
심각하다네요.
지나치게 오래 꽉 동여매놓으면
혈전증이나 횡문근융해증(근육 파괴로
치명적 독소 생성), 근육괴사 초래하기
쉽상이라 하며 투석 필요한 급성신부전증
유발하기도 한다 하구요.
정도가 심하면 사지 절단하게 된답니다.
월스트리저널이 작년 여름 기준으로
우크라 절단환자들이 최소 2만에서 많으면
5만에 이른다 했는데 보통 중상자 중
절단환자 비율이 10% 정도 나온답니다.
우크라 검찰청이 민간인 부상자가
1만5599명이라 했으니 중상자와 절단 환자
대부분인 군인인 걸로 추정할 수 있겠네요.
Misuse of Tourniquets in Ukraine may be Costing More Livesand Limbs than they Save
January 2024
However, tourniquet training and use in the West which reflects much
of the U.S. DoD Tactical Combat Casualty Care (TCCC), upon which the
civilian “Stop-the-Bleed” courses and Ukrainian guidelines are based.
Therefore, if a tourniquet was placed under fire, it was assessed and
potentially removedby a military surgeon within 1-2 hours, and often no
harm was done even if wrongly placed or not needed for hemorrhage control.
This is not the same in the current war in Ukraine. The Ukrainians
do not have control of the air due to Russian anti-air assets, and
CASEVAC from the point of wounding to reaching the first military
surgeon at a Role 1 (no surgical capability) stabilization point
(Stabpunkt) often takes >6hours and sometimes a day or more.
Additionally, many Ukrainian infantry battalions do not have adequate
numbers of trained imbedded combat medics. This means that most limb
tourniquets are placed either by the wounded soldier himself, or one of
his comrades.
Most of these soldiers have had some TCCC training; however, it was
based upon our guidelines (see above) and many soldiers are afraid to release
(convert) the tourniquet to another form of hemorrhage control, despite recent
Ukrainian military guidance concerning tourniquet conversion.
The longer that a limb tourniquet is left in situ fully tight-ened increases the
risk of compartment syndrome, thrombosis of vessels, rhabdomyolysis,
and irreversible myonecrosis.
This situation of prolonged tourniquet use apparently has resulted in a
numerous limbs lost and degradation of renal function due to rhabdomyolysis
from compartment syndrome causing acute renal failure, often requiring hemodialysis.
Yat-sun reported than only 25% of limb tourniquets placed during combat
operations in Ukraine were appropriate, the remainder were more appropriately
managed with pressure dressings.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77531641_Misuse_of_Tourniquets_in_Ukraine_may_be_Costing_More_Lives_and_Limbs_than_they_Save#pf5
"우크라인 최대 5만명 팔다리 잃어"…1차대전 피해 맞먹는 규모
2023.08.02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다닐키나처럼 수족을 잃은
우크라이나인은 2만~5만명으로 추산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병원과
구호단체, 의족업체 등의 수치를 종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자선단체 후프 재단은 전쟁으로 인한 중상자를
20만명으로 추산하는데, 통상 중상자의 약 10%는 절단 수술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07221?sid=104
무고한 희생 줄지어…우크라 "전쟁 중 민간인 사망 1만명↑"
2023.08.03
3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검찰청 전쟁범죄실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로 자국 내 민간인 사망자
1만749명, 부상자 1만5599명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012232?sid=104
9.11 사태 와 이라크 전을 거치면, 지혈대인 CAT이 인당 두개씩 보급 될 정도로, 효과성을 입증 했습니다.
당시 의사협회에서는 지혈대에 의한 효과 보다는 직접압박이 더 낫다는 학회 내용이 나올때 인데,
미군은 오히려 CAT 지혈대 보급을 확정 해 버립니다.
지혈대로 인해 사지 절단 문제가 아니라, 출혈로 인한 사망이 더 큰 문제 이거든요.
본문에도 있지만, 지혈대 착용 후 1~2시간내 해제 이지만, 지혈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조혈통 인해
진통제 와 추가 조치 후 3시간까지 입니다.
지혈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30분,1시간 단위로 지혈대를 느슨하게 하라 입니다.
이건 TCCC에서도 굉장히 금하는 행위 입니다.
혈액 순환 장애로 괴사 방지를 위해 조치인데, 저것 잘못 하면 실혈사 또는 쇼크사로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혈대는 후방으로 후송하여 전문의 의 조치에 따라 지혈대를 해제 할수 있는 겁니다.
지혈대에 착용시 지혈대에 꼭 착용 시간을 기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괴사로 인한 사지절단 문제는 후방으로 후송체계의 문제 인거지, 지혈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지혈대 없으면 과다출혈로 사망 합니다.
괴사로 인한 사지절단이 우선인지, 생명을 살리는게 우선이지 생각 하면 답 나오는 이야기 인겁니다.
참고로 CAT 지혈대, 민간으로 꽤나 보급이 되어, 보스톤 마라톤 폭탄테러때, 꽤나 많은 사람을 살립니다.
9.11 사태 와 이라크 전을 거치면, 지혈대인 CAT이 인당 두개씩 보급 될 정도로, 효과성을 입증 했습니다.
당시 의사협회에서는 지혈대에 의한 효과 보다는 직접압박이 더 낫다는 학회 내용이 나올때 인데,
미군은 오히려 CAT 지혈대 보급을 확정 해 버립니다.
지혈대로 인해 사지 절단 문제가 아니라, 출혈로 인한 사망이 더 큰 문제 이거든요.
본문에도 있지만, 지혈대 착용 후 1~2시간내 해제 이지만, 지혈대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조혈통 인해
진통제 와 추가 조치 후 3시간까지 입니다.
지혈대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30분,1시간 단위로 지혈대를 느슨하게 하라 입니다.
이건 TCCC에서도 굉장히 금하는 행위 입니다.
혈액 순환 장애로 괴사 방지를 위해 조치인데, 저것 잘못 하면 실혈사 또는 쇼크사로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혈대는 후방으로 후송하여 전문의 의 조치에 따라 지혈대를 해제 할수 있는 겁니다.
지혈대에 착용시 지혈대에 꼭 착용 시간을 기록 하게 되어 있습니다.
괴사로 인한 사지절단 문제는 후방으로 후송체계의 문제 인거지, 지혈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지혈대 없으면 과다출혈로 사망 합니다.
괴사로 인한 사지절단이 우선인지, 생명을 살리는게 우선이지 생각 하면 답 나오는 이야기 인겁니다.
참고로 CAT 지혈대, 민간으로 꽤나 보급이 되어, 보스톤 마라톤 폭탄테러때, 꽤나 많은 사람을 살립니다.
후송체계 문제가 왜 심각해질까도 중요사항이죠.
포병화력도 매우 열세고 항공전력도 현격히 차이나는 전장서 전혀 택도없는 공세하니 더더욱 그렇게 되는 거기도 하구요.
전상자 숫자도 무시 못한다고 봅니다.
아프간,이라크전에서 미군 일일 사상자가 얼마 되겠습니까?
여기가 세계 탑을 달리는 군의료체계 와 전문성 그리고 우월한 후송체계 등으로 1시간네 두시간이네
하는 거죠.
이땅에서 남북한이 진심으로 전면전으로 붙으면, 님 생각에는 6시간 동안 지혈대에 착용한 저런 사례가
우리한테 없을꺼라 생각 하세요.
이 문제는 님은 단순히 지혈대 오남용으로 단정 지으니까 문제 인겁니다.
공세를 왜 했냐,포병화력 열세이니 이런건 전혀 하등의 관계는 없는 겁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3928
씨리즈물로 작성 하다 시간도 별로 없어서 멈췄었는데,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귀찮서 냅둔 글 입니다.
나름대로 전투외상에 대해 개념 잡는데 참조는 될껍니다.
다들 좀만 시간을 내고 작정하고 달려 들면 다 만들수 있는 글 입니다....^^::
선택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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