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되면 우크라전 당장 끝내게 하겠다고 최근에
공개연설한 트럼프가 대선 지지율 46%로 42%의
바이든을 앞서고 있습니다.
작년 중간선거서 미국 민주당이 선방 했던 걸
감안하면 트럼프 재선이 가시화 되는 수순이라
봅니다.
이와중에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연관된
세력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했을 가능성이
있단 보도 했구요.
미국 정부가 공식발표 하지 않은 내용을 관계자
인용이라면서 보도 하면서 굳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연관된 세력이 했을 가능성을 자의적으로 강조 했단 건
뉴욕타임스가 바이든의 우크라전 막후 지휘 상황을
탐탁찮게 본다는 거고 바이든의 재집권 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속내를 드러낸 걸로 볼 수도 있겠죠.
참고로 뉴욕타임스는 2020년 대선서 바이든
공개 지지 사설 올렸습니다.
한편, 미국 보수 여론의 큰 축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전 편집장이었던 선임기자 사설로 우크라이나는
무한정 길게 이어질 수 있는 전쟁에서 미국의 자금을
쓸 권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또, 미국은 중국과의 대결 대비에 집중 하기 위해서도
미국이 마셜플랜으로 추후 재건 지원 하는 대신
우크라이나가 영토 양보 하도록 종용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했구요.
"바이든, 차기 대선서 트럼프에 열세"
2023.03.01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같은 달 24~25일 에머슨대가 전국의 등록 유권자 10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양자 대결에서 42% 지지를 확보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46%) 보다 낮은 수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095481?sid=104
美 정보당국, 노르트스트림 폭발 배후로 '親우크라 세력' 지목
2023.03.08
러시아에서 독일로 가스를 직수출하는 데 사용되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고에 친(親) 우크라이나 세력이 관련됐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금껏 책임소재가
불분명 했던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의 책임 소재와 관련해 이 같은
보고서가 작성됐다고 보도 했다.
미국이 입수한 정보도 배후를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세력'이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적'이라고 표현했을 뿐 구체적인 단체명은 적시 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 정부 고위 인사들이 폭발 사건에 관련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폭발을 일으킨 세력이 우크라이나 정부의 지시를 받았다는
증거도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NYT는 정규조직은 아니더라도 우크라이나 정부와 정보당국과
관련된 세력이 연루됐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지적 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가스관 폭발 배후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 더 이상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는 상태다.
정보의 출처는 물론이고 이 같은 결론에 대한 증거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답변을 거부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98875?sid=104
2023.02.20
Ukraine has every right to defend its territory, but it doesn’t
have a right to American money and materiel to prosecute
a conflict without end.
Nobody wants to talk about territorial concessions, but Russia
isn’t going to surrender Crimea or, it seems, most of the Donbas,
where historically pro-Russian populations lend a patina of
legitimacy to some of Moscow’s claims.
https://www.wsj.com/articles/will-the-ukraine-war-push-the-west-toward-a-new-realism-nato-european-union-defense-spending-peace-f786e19?mod=opinion_featst_pos1
그리고 공화당내에서 떠오르는 신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트럼프가 될수 있을까요?
제 예상으론 러시아가 헤르손시 재점령 하고 오데사 까지 요구 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하르키우시 제외한 하르키우주 전체 점령 시도할 걸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드샌티스라는 공화당내 경선 경쟁자가 있긴 하나
원래 드샌티스는 리틀 트럼프 정도로 인식 되던 사람인데다
경선 가상 지지도도 세 배 차이가 나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