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당히 기분나쁘고 마음이 상합니다..
그형님이 얼마를 남기고 다시 되팔았는지 모르겠지만 차액 달라는 소리는 못하겠네요..
좀전에 그형이 전화가 와서 술한잔 하자고 하더군요..
만나서 이야기좀 하자고,가서 이야기 해보면 나름대로 무슨 이유가 있기는 있겠죠..
제가 알기로 이렇게 실수할분이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지금 기분으로는 만나서 술한잔 하기 싫지만, 무슨이유인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전화통화하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는데, 옆에서 울집사람이 무슨일이 있겠지 하면서
옆에서 자꾸 말해주니까, 혼자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드네요..
다들 안전운전하세요..^^*